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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운수 전염병예방통제 강화 의견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5일 08:47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 등 부문은 최근 《2021년 음력설운수사업을 잘하고 음력설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련합으로 발표했다. 토론과 연구를 거쳐 2021년 음력설운수에서 우리 나라 인구 류동규모가 예년보다 현저히 낮을 것이고 려객류동도 비교적 강한 불확정이 존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명절전 려객류동이 상대적으로 분산되고 명절후 귀로가 비교적 집중될 전망이다. 수요가 감소되고 운수력이 제고되는 이중작용하에 영업성 려객 운수압력이 줄어들 예정이고 고속철도, 민용항공 출행비률이 가일층 제고되며 소형려객차량 출행의향이 뚜렷이 증가될 것이며 렬악한 날씨, 농촌도로안전위험 등을 고도로 관심해야 한다.

  《의견》은 각 류형의 려객운수장소와 교통수단은 음력설운수기간 통풍, 소독 등 조치의 빈도를 증가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비행기, 렬차, 장거리 려객차량, 중점수역 수로려객운수 등 교통수단은 실명제 표구매, 지정좌석 착석을 락착해야 한다. 역 진입(공항), 대합실(공항, 항구) 등 공간에서의 쾌속 체온측정과 려객류 인도를 잘해야 한다. '건강코드' 전국 한코드 통행을 다그쳐 구축해 인원 통행효률을 높이고 코드스캔 검사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도로, 철도, 수로, 항공 등 려객운수기업은 려객흐름 변화를 밀접히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과학적으로 운수방안을 제정하고 제때에 운수력 배치를 보완하여 려객들의 출행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시간차 출행을 적극적으로 인도해야 한다. 종업원 군중이 근무지에서 명절을 보내는 것을 창도해야 한다. 고용단위가 사업수요 및 직원의 의향과 결합해 총괄적으로 휴가를 배치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인터넷기업이 음력설운수 정보봉사산품을 개발하는 것을 격려하여 빅데터 등 기술을 운용해 제때에 인기 목적지, 교통터미널 려객류동량, 교통체증 등 정보를 예측하고 발표해 려객들이 합리하게 출행을 배치하도록 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5223.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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