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1월 14일 0-24시 길림성 통화시와 송원시, 공주령시에 도합 코로나19 무증상감염자(아래 무증상감염자로 략함) 14명이 새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14명중 한명은 흑룡강성 수화시 망규현 류입 인원이고 기타 13명은 13일에 통보한 흑룡강성 류입 무증상감염자3과 련관된다. 이들 전부 집중격리의학관찰기간 주동적인 검측을 통해 발견되였다.
무증상감염자1은 흑룡강성 수화시 망규현 인원으로 9일 자가용으로 송원시에 돌아왔다. 송원시에서는 망규현으로부터 돌아온 인원에 대한 전면 조사검사중 그에 대해 핵산검측을 진행, 14일 그는 무증상감염자로 진단받았다.
무증상감염자2, 3, 4, 5, 6, 7, 8은 통화 거주 인원들로 1월 13일에 통보한 무증상감염자3의 수강자 및 수강자 가족들이다. 무증상감염자9, 10, 11, 12, 13, 14는 공주령 거주 인원들로서 1월 13일에 통보한 무증상감염자3의 수강자들이다.
현재 이상 14명 전부 당지 지정 의료기구에서 격리의학관찰을 받고 있으며 통화시, 송원시, 공주령시에서는 이상 인원들과의 밀접접촉자 및 차밀접접촉자, 일반접촉자에 대해 추적조사 및 관리통제 조치를 취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