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50살 녀성이 3년전 법원에 의해 사망을 선고받아 모든 사회적 신분을 거의 상실하다싶이 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이 프랑스 언론에 의해 알려졌다.
이름이 잔 부셰인 이 녀성은 2017년 갑자기 리옹법원으로부터 자신이 사망했다는 공함을 받았는데 친척이 그의 빚을 대신 갚기로 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부셰는 "친인들은 내가 살고있는걸 다 알고있다. 그러나 사법상 나는 이미 죽었다."라며 지금까지 당국이 어떻게 이런 착오를 범했는지 모르고있다. 그는 2017년부터 줄곧 법원의 사망판결을 뒤엎으려고 온갖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살아있다는것을 증명하지 못했다.
'법률성 사망'으로 사회복지번호가 없고 면허가 무효처리되여 운전도 할수 없으며 쇼핑도 감히 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사회보장국은 부셰의 모든 신분서류가 이미 영구적으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변호사를 통해 '사망판결무효' 민사소송을 낸 상태다. 그는 "나라가 나의 신분을 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