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가 14일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우리 나라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32.16조원으로 동기대비 1.9% 성장하여 전염병과 일방주의 보호주의 등 중압력하에서 력시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세계상 유일하게 화물무역 성장을 실현한 주요경제체로 되였다.
해관총서 보도대변인, 통계분선사 사장 리괴문은 당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게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나라 해외무역 수출입은 2020년 6월부터 련속 7개월간 성장을 실현했고 년간 수출액은 17.93조원에 달해 4% 성장했으며 수입액은 14.23조원으로 0.7% 하락했고 무역흑자는 3.7조원으로 27.4% 성장했다고 표시했다.
“국제시장 점유률도 력사최고기록을 달성해 세계상 유일하게 화물무역 성장을 실현한 주요경제체로 되였고 화물무역 제1대국의 지위도 진일보 공고해졌다.”라고 리괴문은 말했다. 세계무역기구와 각국에서 이미 공개한 데터에 따라 2020년 전 10개월에 우리 나라 수출입, 수출, 수입의 국제시장 점유률은 각각 12.8%, 14.2%, 11.5%에 달했고 력사최고치에 비해 각각 0.8%포인트, 0.4%포인트와 0.7%포인트 향상되였다고 한다.
리괴문은 우리 나라 5대 무역파트너는 차례로 동남아국가련맹, 유럽련맹, 미국, 일본과 한국으로 이런 무역파트너 수출입은 각각 4.74조원, 4.5조원, 4.06조원, 2.2조원과 1.97조원으로 각각 7%, 5.3%, 8.8%, 1.2%와 0.7%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우리 나라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액은 9.37조원으로 1% 성장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 나라 제1대 무역주체로서 민영기업은 강력한 인성을 보여줬다.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수출입실적기업은 53.1만개로 6.2% 성장했는데 그중 민영기입 수출입액은 14.98조원으로 11.1% 성장하여 우리 나라 해외무역총액의 46.6% 차지하고 2019년에 비해 3.9% 향상됨으로써 해외무역 안정의 중요력량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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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