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진 록강사회구역에서는 현당위 통일전선부 번역과 과장이며 조선어연설원인 김홍화녀성을 초청해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당의 19기 5중전회 정신을 전달학습했다.

　　김홍화(오른쪽) 조선족주민호에 심입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습과정에 김홍화는 2035년도 우리 나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원대한 목표로부터 시작하여 ‘145’시기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의 지도방침, 주요목표, 중점임무, 중대한 조치에 대해 조선어와 한어 두 가지 언어로 감명깊게 참다운 강의를 진행했는바 사회구역 주민들로 하여금 당의 19기 5중전회 정신의 풍부한 내포와 정신실질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가져오게 했다.

　　이밖에도 김홍화는 또 일요일이나 휴식시간을 리용해 조선족농민가정에 심입하여 그들에게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전달하고 당의 혜민정책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해석해주었는바 광범한 사회구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홍화가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당의 19기 5중전회 정신을 전달하고 있다.

　　/길림신문 류건국(刘建国)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