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길림성에서는 역정예방통제소식발표회를 소집,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장염(张艳)이 역정 예방통제 해당 정황에 대해 통보했다.
17일 14시까지 길림성에서는 코로나19 확진병례가 루계로 34례, 무증상 감염자가 80례 보고되였다. 그중 장춘시에서 확진병례 10례, 무증상 감염자 18례가 보고되였고 통화시에서 확진병례 24례, 무증상 감염자 59례가 보고되였으며 송원시에서 무증상 감염자 3례가 보고되였다. 현재, 통화시와 장춘시는 국가의 구역별, 급별 정밀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위험등급 구역과 예방통제 구역 범위를 확정했다. 현재 전성에는 17개 중위험구역이 있는데 그중 장춘에 11개, 통화에 6개 있다. 현재 길림성의 이번 역정의 전파사슬이 명석해졌는바 바로 흑룡강성 망규현의 무증상 감염자가 길림성에 류입한 후 본지에서의 전파를 일으킨 것이다.
현재 보고된 114례의 감염자중 9례가 흑룡강성에서 류입된 것이고 105례가 본지에서 후속적으로 감염된 것이다. 그중 감염자중 3명은 길림성의 외성 류입 감염자의 가정성원이고 기타 112명 후속 감염자는 류입 병례 림모 한사람으로부터 전파된 것이다.
병례 림모는 개체판매 직업에 종사하는 흑룡강 사람으로서 최근에 여러차례 흑룡강성과 길림성을 오갔는데 활동범위가 넓고 접촉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1월 6일부터 11일 사이에 공주령시, 통화시에서 중로년을 대상한 판매활동을 4차례나 조직했다. 병례 림모는 길림성에서 망규현 류입 역정이 발견된 후 같은 도시 접촉 인원에 대한 조사배제를 거쳐 제때에 발견되였다.
현재, 전성에서는 이번의 흑룡강 류입 역정에 대비해 루계로 밀접접촉자 2,374명, 차밀접접촉자 4,747명, 일반접촉자 20만 7,678명을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이상 인원들에 대해 제1시간에 격리관리통제 조치를 취했다. 현재 루계로 핵산검사를 23만 7,767차 진행했다.
현재 전성에서는 중점지역에서 길림성에 온 인원 8만 9,063명을 조사배제했는데 그중 소재지의 핵산검사 음성 증명을 소지한 사람이 2만 1,883명이고 남은 6만 7,180명이 착지후 핵산검사를 받았는데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미 203명의 전문가와 30대의 구급차, 4대의 이동핵산검사차가 통화시에 질병예방통제 사업을 지원하러 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