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토이기 이스땀불에서 한 의무일군이 중국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코로나19 역정이 발생한 후 전세계는 백신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각측의 공동 추진하에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개발사업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당면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이 모두 인증을 받은 가운데 여러 나라와 지역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등록 출시와 비상사용을 허락하였고 일부 나라와 지역은 중국과 백신 구매 협의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약품식품감독관리국은 11일, 코로나백 백신이 인도네시아 반둥시에서 3기 림상실험을 마쳤다고 표하고 효과성은 세계보건기구가 규정한 50%의 문턱을 넘었기에 해당 백신의 비상사용을 허락한다고 선포했다.

토이기 보건부 코쟈 장관은 13일, 중국과흥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 코쟈 장관은 이날 있은 브리핑에서 중국 백신은 안전하다고 표하고 토이기 전국 의료인원은 14일부터 중국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이기 약품의료설비국은 이날 발표한 공고에서 과흥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비상사용을 비준한다고 전했다. 이는 토이기가 비상사용을 비준한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다.

알제리 정부 대변인 아마르는 13일, 알제리는 1월말에 중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수입했다고 말했다.

세네갈 보건부는 13일 새벽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중국정부와 접촉을 통해 20만회 분의 백신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네갈은 해당 조치를 통하여 자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접종 계획을 순조롭게 전개하길 희망했다.

브라질 보건부 파주로 장관은 7일, 브라질 련방정부와 쌍빠울로주 브탄탄연구소는 이미 협의를 체결하여 중국과흥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백 백신 1억제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선포했다. 브라질 쌍빠울로주 정부와 브탄탄연구소는 2020년12월23일, 코로나 백신은 효과성을 구비했다고 선포했다.

뻬루 사가스티 대통령은 6일 전국적으로 발표한 텔레비죤 연설에서, 뻬루는 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의 불활성화 백신을 구매할 것과 관련해 해당 그룹과 합의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제1진 100만제 백신은 1월말에 뻬루에 도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가스티 대통령은 일전에 현지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안전한 것이라고 표하고 필요 시 자신도 중국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 보건부는 3일 발표한 공고에서, 타이 정부는 중국 과흥회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200만제를 구매할 것과 관련해 해당 회사와 구매협의를 체결했다고 선포했다.

애급 보건인구부 쟈하드 장관은 2일, 애급은 자국에서 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불활성화 백신의 비상사용을 비준했다고 표하고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은 과학적 인증을 거쳤다고 밝혔다. 애급 의사련합회 하이 비서장은 2020년 12월 28일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는 자리에서, 전통기술을 사용한 중국의 불활성화 백신은 생산공예가 성숙되고 안전성과 신뢰도가 비교적 높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간편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 사이트가 2020년 12월 30일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건부와 중국 과흥회사는 이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191만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제공하게 된다.

바레인 국가보건감독관리국은 2020년 12월 31일, 바레인에서 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등록 출시를 비준한다고 선포했다. 이 결정은 많은 나라에서 진행된 해당 백신의 림상실험수치와 여러 권위적 기구의 심사평가를 토대로 내린 것이다.

아랍련합추장국 보건예방부는 2020년 12월 9일, 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의 공식 등록을 비준한다고 선포했다. 보건예방부는 성명에서 3기 림상실험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해당 불활성화 백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는 유효률은 86%에 달한다.

웽그리아 총리부 구아슈게일게이 부장은 14일, 웽그리아는 이미 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와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1차로 의약그룹은 100만제의 백신을 교부하게 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world/2021-01/14/c_112698349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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