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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음력설기간 저소득층 생활보장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8일 13:56
  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리극강 총리가 1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음력설기간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의 영향을 받는 저소득군체의 생활보장을 확보할데 대한 사업을 포치했다. 그리고 약품의 집중구매개혁을 한층 추진하고 일상화조치로서 군중들의 약품부담을 줄일데 대한 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각지와 관련부문에서는 방역사업하에서의 민중의 생활보장과 피해인원의 생활보장을 강화하고 최저생활군체에 대해 생활보조와 가격보조를 추가하는것으로 저소득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인정했다. 음력설에 다가오면서 저소득군체에 대한 부축을 강화해야 한다.

  첫째, 시장공급과 가격안정을 유지하고 상황에 따라 보장표준과 물가인상과 련계된 사회구조기제를 가동하고 저소득군체을 지원한다.

  둘째, 빈곤해탈인구에 대한 감측사업을 강화하고 보장사업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각지와 관련부문에서는 현지에 체류한 농민로무자, 학생 등 군체에 대해 생활배치를 진행하고 류수아동과 로인에 대한 봉사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 고와와 장애인 등 군체가 봉착한 생활곤난을 해결해 주고 림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군중을 도와야 한다.

  다섯째, 홍수 등 자연피해를 입은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확보해야 한다.

  여섯째, 중앙재정이 앞서 조달한 천억원의 구조보조금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지방의 책임을 다지고 기본 민생보장금을 확보하며 직접조달과 자금충족요구에 따라 군중들에게 조달해야 한다.

  회의는 방역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부분적지역에서 방역사업과 군중 기본생활을 병행해 추진하고 생활물자시장의 공급을 확보하는것으로 군중들로 하여금 마음놓고 음력설을 쇠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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