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수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에 쳐들어갔다.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여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들의 휴대폰은 국회에 들어간 즉시 국회 무선망과 련결되였다. 이런 자료와 통화기록은 미국 련방조사국이 그들의 신분을 확인하는 단서와 증거가 된다.
미국 국회빌딩에는 선진적인 통신데이터처리시설과 독립적인 휴대폰신호탑이 있어 인터넷과 련결된 모든 휴대폰을 추적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사법부의 익명의 관리에 따르면 조사일군들은 현재 안면인식기술로 국회빌딩에 란입한 자들의 신분을 식별하고 있다.
이밖에 미국 국회빌딩에 설치한 영상감시시스템은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미 련방조사국은 6.4억장 이상의 사진을 확보했다. 그들은 안면식별시스템으로 사진과 데이터뱅크를 비교하여 사진 속 인물의 신분을 확인하며 몇초 사이에 대량의 영상물 속에서 목표를 찾아낼 수 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이라도 례외없이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흑룡강신문 위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