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에서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021기 교육부 직속사범대학 공비사범졸업생 취업사업을 잘 실시하여 2021기 부속사범대학 공비사범졸업생들을 전부 중소학교에 배치해 교직을 담당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공비사범졸업생 전문초빙활동을 조직하고 공석편제 우선리용 등 방법을 통해 취업조건에 부합되는 공비사범생들이 편제와 일자리가 있도록 보장해야 하며 ‘공석편제를 보충하지 않는’ 현상을 엄격히 금지하고 교직담당 학교를 전부 락착시켜야 한다. 2021년 6월말까지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사범생들의 보관서류, 호적 등은 학생원천소재지 성급 교육행정부문으로 이송하고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관련 부문과 함께 그들을 교원이 부족한 지역 중소학교로 배치해 교직을 담당하도록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 각 관련 중소학교는 편제배치, 로임발급, 대우락착 등 방면의 보장을 보완해야 한다. 각 지역은 공비사범생 교직담당후의 양성을 ‘국가양성계획’ ‘성양성계획’에 포함시키고 향촌교원 생활보조금, 변경지역 보조금 등 우대정책을 락착해야 하며 공비사범생에게 사무실, 숙소 등 필요한 근무생활조건을 제공하여 공비사범생이 졸업한 후 농촌중소학교에 남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료해에 따르면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공비사범생 졸업사업감독조사기제를 구축하고 공비사범졸업생 취업사업 락착이 부실한 지역에 대해서 상황에 따라 부속사범졸업생 현지모집계획을 감소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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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