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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내 총생산 백조원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9일 10:44



  중국의 국내 총 생산이 백조원을 돌파해 101조 6천억원에 달했다.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이는 그 전해 보다 2.3% 증가한 것이다.

  중국정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 경제 성적표에 대해 많은 외국 언론들이 예상을 초월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세계를 강타하고 세계 경제가 심각한 쇠퇴에 빠진 배경에서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회복세를 보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주요 경제체가 될 전망이다.

  이는 세계에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세계 경제회생을 돕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2020년에 가장 먼저 코로나 19를 통제하고 가장 먼저 업무 재개와 생산복구에 들어갔으며 가장 먼저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등 세가지 기록을 내며 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기할만한 점은 비록 코로나 19의 강타속에서도 중국의 신 산업과 신업태, 신제품이 여전히 빠른 발전을 실현한 것이다.

  이달 초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가 2020년에 4.3%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는 그 속에서 2.3%의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이는 중국의 시장 우세와 혁신동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중국정부가 취한 일련의 맞춤형 정책도 주민들의 취업과 민생을 보장하고 시장주체를 보호하는데서 역할이 크다.

  경제 글로벌시대인 오늘 날 여러가지 리스크와 도전에 맞서 중국은 세계에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공영공유 실현'이라는 솔류션을 내놓았다. 중국의 행동은 방역 제품과 자택근무에 대한 세계인들의 수요를 만족시켰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안정시켰으며 세계 경제회생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사태에 아직도 변수가 존재하고 외부환경에도 불확실성이 많음을 인정해야 한다. 중국 경제 회생의 기반도 단단한 편은 아니다. 때문에 중국은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영되도록 담보해 '14.5'개년 계획이 좋은 발단을 뗌으로써 세계에 공영의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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