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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엉덩이로 몰린 살, 의자 때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0일 13:55



오랜시간 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때문에 뱃살과 엉덩이살이 늘었다고들 말한다. 정말 그럴까?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 리유는 움직임이 없거나 적기 때문이다. 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은 그 부위의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앉아서 생활하더라도 엉덩이 근육을 틈틈이 움직이면 엉덩이에 지방이 몰리지 않는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 지방을 축적하는 것, 지방을 빼서 에너지로 대사하는 것 모두 호르몬이 관장한다. 이 호르몬의 활성도가 인체 부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고 빠지는 것이 다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녀성의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잘 붙는다.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활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주위에 지방이 쉽게 축적되기 때문이다.

  뱃살과 엉덩이살 등 하복부에 있는 살을 빼려면 팔, 다리를 몸에서 수직으로 내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한발씩 높게 뒤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엉덩이 군살을 제거하면서 힙업 효과도 낸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배를 홀쭉하게 만들어 힘을 주고 앉아 있는 것도 좋다.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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