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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학령전교육학원 설립, 량질의 유치원 교사자원 부족 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0일 14:50
상해에 높은 자질과 전문화, 혁신형 학령전교육 교사자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상해 학령전교육학원 설립대회가 18일 상해사범대학에서 열렸다.

료해에 따르면 상해사범대학에서는 이미 상해 및 장강삼각주지역에 천여명의 우수한 학령전 교육인재를 수송했다고 한다. 앞으로 상해 학령전교육학원은 상해시교육위원회의 지도와 지지하에 상해사범대학의 학과 전공우세에 의탁하여 량질의 유치원 교사자원와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상해 학령전교육 교사자원의 전임 전과 후의 양성통로를 뚫으며 학령전 교사자원의 평생학습과 전공발전을 지지함으로써 장강삼각주는 물론 전국, 나아가 세계 각국에 상해 일류의 학령전 교육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설립대회에 참석한 상해시 부시장 진군은 학령전교육은 평생학습의 시작이고 국민교육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지극히 중요한 사회공익사업이라고 지적했다. 학령전 교육을 잘하는 것은 수천만명 아이들의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고 천가만호의 직접적인 리익과 직결되며 국가의 앞날과 민족의 운명, 도시의 발전과 직결된다.

진군은 상해 학령전교육학원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학령전 교육인재의 ‘저수지’로서 상해 내지 장강삼각주지역을 위해 더 많은 본과와 연구생 학력의 전문적인 학령전교육 교사자원과 관리자를 수송해야 한다. 둘째, 학령전교육 교사 전공발전의 ‘주유소’가 되여 전 시 학령전교육 교사가 동경하는 학습체험지가 되여야 한다. 셋째, 학령전교육 리론연구와 학술혁신의 ‘발원지’가 되여 상해 학령전교육의 개혁실천을 더욱 잘 이끌고 ‘어릴 때부터 잘 키우자’는 중대한 사명을 위해 더 잘 복무하고 실천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56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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