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앙기업은 영업수익을 루계로 30.3조원 실현해 동기대비 2.2% 하락했고 순리윤을 루계로 1.4조원 실현해 동기대비 2.1% 성장했는데 근 80%의 중앙기업 순리윤이 동기대비 플러스성장했다. 19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기업의 운행정황을 소개했다. 2020년 중앙기업 경제운행은 안정적으로 발전했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인솔, 공급사슬과 산업사슬의 안정적 촉진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 국민경제 '안정기'와 '바닥돌'의 책임담당을 보여줬다.

　　"중앙기업 순리윤이 1월부터 4월까지 최저치 61.2%로 하락한 뒤 다시 플러스성장을 이룬다는 것은 아주 쉽지 않았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비서장, 보도대변인 팽화강은 2020년초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영향으로 많은 중앙기업의 생산경영이 어려워졌고 게다가 유가 폭락과 정책 리윤양도 등 요소로 2월 중앙기업 순리윤이 5.1억원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앙기업이 앞장서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이끌면서 3, 4월 효익이 최저치에 도달한 후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고 5월 효익이 동기수준의 90%에 도달하고 6월에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하반기 월간 순리윤 동기대비 증속은 두자리수 이상을 유지했고 전년 중앙기업 순리윤은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운행품질 중점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2020년, 중앙기업 월간수입은 련속 5개월간 동기대비 플러스성장했다. 12월, 중앙기업은 영업수익 3.7조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1.7% 성장한 것으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투자와 연구개발투입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2020년 중앙기업은 고정자산투자(부동산투자 불포함) 2.8조원을 완성하여 동기대비 1.9% 성장했다. 통신기업은 5G인터넷 공동건설 공동향유와 상업응용 전환을 가속화했고 년간 고정자산투자 3730.7억원을 완성하여 동기대비 9.9% 성장했다. 2020년, 중앙기업 연구개발 경비투입은 동기대비 11.3% 성장했고 연구개발경비투입강도는 2.55%로서 동기대비 0.3%포인트 제고되였다.

　　중앙기업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는바 2020년 전 사회적으로 운행원가 1965억원을 낮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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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