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6시 30분, 장춘시 코로나19 역정예방통제사업 제10차 소식발표회에서 시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강홍파(姜洪波)는 “장춘시민들의 건강을 보장하고 최대한도로 전파 위험을 낮추기 위해 장춘시의 부분적인 도시구역에서는 이미 무료 핵산검사 사업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도합 253.82만명에게 핵산검사를 진행, 그중 185.27만명의 결과가 나왔는데 전부 음성이다.”고 소개했다.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장춘시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병례가 10례 보고되였는데 모두 공주령시 범가툰진에서 보고된 것이다. 그중 8례는 지정병원에서 격리관찰하던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전환된 것이고 그 외의 2명은 공주령시 의료기구에서 보고된 것으로서 집중격리의학관찰기간에 주동적으로 핵산검사를 받고 발견된 것이다.
20일 0시부터 8시까지 장춘시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병례가 2례 보고되였는데 모두 지정 병원에서 격리관찰하고 있던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병례로 전환된 것이다.
20일 8시까지 장춘시에서는 루계로 확진병례가 37례 보고되였고 병원에서 의학격리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가 9례이다.
최근에 비록 장춘시에서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련이어 보고되였지만 현재까지 신규 병례는 전부 관리중에 있는 밀접접촉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로서 역정이 통제 범위내에 있음을 설명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