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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6780억원! 전국 세수목표 원만히 완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1일 12:12
  GDP가 최초로 100조원 돌파, 년간 경제성장 2.3%… 2020년에 전염병 등의 다중충격하에서 중국경제는 압력을 이겨내고 눈에 띄는 ‘답안지’를 제출했다. 국가세무국이 20일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일련의 세수데터들은 우리로 하여금 중국경제의 비범한 한해를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국가세무총국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세수부문은 세수수입(수출세금환불 공제) 136780억원인데 동기대비 2.6% 하락하여 재정예산 세수수입 목표를 원만히 완성했다고 한다. 세무부문 세수수입이 재정수입에서 비중은 75.5%로 2019년에 비해 1.7%포인트 향상되였다.

  국가세무총국 수입기획계산사 사장 채자력은 세수수입 증속은 3월에 ‘밑바닥’을 보인 후 련속 9개월 회복세를 보였지만 전염병과 세금감소 비용인하의 영향을 받아 년간 세수수입이 2.6% 하락했다고 표시했다.

  채자력은 부가가치세령수증 데터에 의하면 2020년 전국 기업 판매수입은 동기대비 6%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1분기에는 전염병의 충격을 받아 동기대비 17.6% 하락했고2분기에는 하락에서 9%의 성장을 보였으며 제3분기에는 회복태세를 유지했고 12.4% 성장을 보였으며 4분기에는 진일보 15.7% 성장했다.

  기업 판매수입의 성장은 세금감소 비용인하의 ‘방수양어(放水养鱼)’에서 리득을 보았다. 데터에 의하면 2020년 전11월, 전국 신규증가 세금감소 비용인하는 루계로 23673억원에 달했고 년간 2.5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는바 2020년 정부사업보고에서 확정한 년간 기업의 부담감소 목표를 원만히 완성하게 된다.

  국가세무총국 데터에 의하면 2020년 전국 신규 세수 관련 시장주체는 1144만호에 달하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10.1% 성장했다.

  “이는 국가의 시장주체 어려움 해결과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조치가 효과를 보였고 시장활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체현한다.”고 채자력은 말했다. ’13.5’시기 전국 신규 세수 관련 시장주체는 루계로 5745만호에 달하며 그중 2020년 신규증가 수는 2018년과 2019년에 비해 뚜렷하게 높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79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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