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흡수한 외자는 1조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6.2% 성장했으며 매일 평균 신규설립 외자기업은 100여개에 달했다… 상무부가 1월 20일 공개한 2020년 중국 자금유치 ‘성적표’에 따르면 외자총량, 성장규모, 전세계에서의 비중은 ‘3가지 향상’을 실현했는데 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2020년 외자흡수 시간축을 회고해보면 전 3분기 외자흡수액은 최초로 딸라, 인민페 두가지 루적 지표의 ‘쌍성장’을 실현했고 4월부터 시작해 흡수한 외자는 련속 9개월간 성장을 실현하여 외자유치 총량이 최근년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상무부 외자사 사장 종장청은 2020년 우리 나라는 외자흡인 사업목표를 원만하게 완성했는바 해외투자의 ‘안정기’와 ‘대피항구’로 되였으며 경제기본면 안정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표시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이번 ‘성적표’는 의의가 특수하다.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전에 발부한 보고에 따르면 2020년 상반년 세계외국직접투자(FDI)는 동기대비 49% 하락했고 중국에 류입된 FDI는 인성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 기구는 2020년 세계 FDI는 30% 내지 40%로 하락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적 해외투자 상황이 좋지 못한 배경하에 중국은 어떻게 외상투자의 인기국가로 되였을가?

　　상무부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업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7767.7억원으로 13.9% 성장했고 점유비률은 77.7% 이다. 첨단기술산업 외자흡수는 11.4% 성장했고 첨단기술서비스업은 28.5% 성장했다.

　　개방을 부단히 확대하고 상업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일련의 외자안정의 조치 등을 출범해 중국 외자인입의 매력이 부단히 증강되도록 했다.

　　7년래 외상투자허가 부정명세서를 6차례 수정했는데 제한조치가 최초의 190가지에서 2020년 전국판 33가지, 자유무역실험구판 30가지, 자유무역항판 27가지로 감소되였다. 련속 2년간 외상투자산업목록 수정을 격려했는데 2020년판 총목록 조항은 지난해에 비해 127가지 증가되였다…

　　상무부는 또 중점외자항목사업전문소조를 구성해 외자기업에 서비스보장을 제공했다. 종장청의 소개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미 697개 중점외자항목에 추적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자기업에서 반영이 뚜렷한 방역물자 단점, 통관편리, 상하류 협동 업무복귀 등 어려운 문제 3000여가지를 해결했고 1.6만명 외국적 직원들의 입경문제를 조정했다.

　　2020년, 우리 나라 개방의 발걸음은 부단히 가속화되였다. 자유무역실험구는 재차 범위를 확대했는데 3개가 신규추가되여 21개로 되였고 해남자유무역항구 건설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외상투자법 착지실시를 추동했다.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와 제3기 수입박람회를 제시간에 개최하여 더한층 세계를 향해 개방의 결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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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