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할빈시 제설판공실에 따르면 전시 제설로동자들의 노력으로 20일 15시까지 시 전체 주요 도로 적설이 이미 전부 제거됐다. 횡단보도 · 정류장 · 신호등 · 구름다리 등 주요 지점에 대한 정비가 현재 한창이다.
1월 20일, 할빈시는 다시 작은 눈이 내렸는데 강설량은 1mm 안팎이였다. 최근 내린 눈이 빈번하여 여러차례의 눈이 쌓였기에 금방 제설 작업을 완성한 제설일군들은 휴식정돈할 겨를이 없어 즉시 이번 눈 정화작업에 투입되였다.
전시 각 제설 작업단위는"강설을 명령으로, 내리는 즉시 쳐내는' 작업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고 인원, 기계 설비를 합리적으로 이동 배치하며 황금 작업 시간을 충분히 리용하여 작업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작업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다.
이번 적설량이 제때에 정리되였기에 20일 아침고봉교통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지금까지 전시적으로 청설 빙설작업인원 연 인원수로 1만 6,000여 명, 제설기계설비 1800대, 운반 차량 1,100여대를 동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