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통화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 지휘부가 20일 통고를 내고, 20일 1시부터 통화시 동창구 전역을 고위험부담 지역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밖에 통화시는 20일부터 제2라운드 전원 핵산검사를 가동하게 된다.
북경시 대흥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지휘부는 20일새벽, 대흥구 전체 인원에 대해 원칙적으로 북경을 떠날 수 없고, 만약 북경을 떠날 경우 반드시 “결책자가 책임지는” 원칙을 실시하며 3일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는 조치를 취하였다.
대흥구 천궁원 가두 5개 지역사회에 대해서는 엄격한 페쇄관리와 통제를 실시하는데 본 지역사회 인원은 모두 자택관찰 조치를 취하고 외출이 금지된다. 천궁원 가두 관할구 역내 모든 공공장소를 전부 페쇄하고 북경 지하철 4호선 대흥선 천궁원 역은 20일부터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운행을 중지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