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싼띠아고 대통령부에서 열린 뉴스브리핑에 참가한 칠레 보건부장 파리스(앞)와 과학기술부장 꾸브.
20일, 칠레 공공보건연구원은 중국 과흥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사용하도록 허가한다고 선포했다.
칠레 공공보건연구원 대리원장 쟈시야는 이날 전문가위원회 투표가 끝난 후, 중국 과흥의 백신은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으로서 중증 감염률과 입원률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기에 긴급 사용하도록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칠레는 현재 과흥회사와 협력하여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한창 3기 림싱시험을 하고 있다.
칠레 코로나19 역정은 최근 반등을 보이고 있다. 칠레 보건부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9일 21시까지 칠레는 지난 24시간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583명 늘어나 루계로 68만 740명이 확진되였으며 사망자는 21명이 늘어나 루계로 만 7,594명에 달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