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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북경 동계올림픽 응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5일 08:49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9일, 4년만에 북경 동계올림픽 장가구(張家口) 경기구를 시찰했다. 4년 전에는 전용기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개통 1년이 된 북경-장가구 고속렬차를 리용한 것이다. 동계올림픽 경기장부터 부대시설에 이르기까지 북경 동계올림픽은 착실히 준비 중이다. 제24회 동계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과 장가구시가 공동 개최하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대회이다.





  (태자성역 일각)



  (태자성역에 들어서는 고속철)

  하북성(河北省) 장가구시 숭례구(崇禮區) 북경-장가구 고속철 태자성역(太子城驛)은 올림픽 경기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세계 첫 고속철도역이다.



  습근평 주석이 시찰한 국가 스키점프센터의 모습이다. 국가 스키점프센터는 산곡에 건설되었다. 두 갈래의 레인이 완공되고 2020년 11월 국제스키연맹의 검수 작업을 통과했다.



  (국가 스키점프센터 일각)



  (스키점프 훈련)

  이곳에는 국가 스키점프센터와 국가 크로스컨트리 스키센터 그리고 국가바이애슬론센터가 공동으로 대형 경기장을 이루었다. 각 종목 경기장 사이가 높이 약 8미터에 이르는 반원형의 얼음원형환에 의해 련결되였다.



  (얼음원형환 설명도, 자료사진)



  (국가 바이애슬론센터)

  습근평 주석은 국가 바이애슬론센터를 마지막으로 둘러봤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조합한 운동 종목으로 종목에서 우승하려면 선수들의 순발력이 관건이다.





  (바이애슬론 훈련 중)

  2021년 새해의 첫 시찰로 습근평 주석은 이틀에 걸쳐 북경 동계올림픽의 3대 경기구를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을 잘 개최하는 것은 북경-천진-하북의 협동 발전 전략을 시행함에 있어서 관건임을 강조하면서 특히 교통, 환경, 산업 등 분야의 협동 발전을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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