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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열독조건 마련해 직원들의 ‘충전’ 지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1.25일 09:17



산서성 각급 공회에서는 최근 직장내에 열독공간을 제공하고 열독조건을 창조하는 등 조치를 취해 직원들에게 ‘충전소’를 마련해주고 있다.

국가세무총국 서안곡강신구세무국의 간부 장엽은 자습을 통해 선후로 세무사 및 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하루 사업을 끝마치면 저는 늘 직원책방을 찾아 학습을 하군 했습니다. 학습, 시험준비, 전업지식수준 제고… 책방은 저의 성장과 진보를 함께 해줬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곡강신구세무국의 직원책방은 2018년 7월에 설립됐다. 현재 장서량은 7천여권이고 무인 지능화 시스템을 갖췄으며 24시간 직원들을 향해 열려있다.

곡강신구세무국 기관봉사중심 주임 손림의 소개에 따르면 여기에는 대량의 전업서적외에도 문학, 력사, 철학 등 면의 도서가 소장돼있다.

지난해 11월 15일, 중건2국 산서분회사는 장안구도서관과 1:1봉사형 직원책방을 설립했다. 이들은 달마다 직원들로부터 ‘읽고 싶은 도서’ 목록을 추천받아 직원들이 직장내에서 읽고싶은 도서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해당 분회사의 직원책방은 관리인원과 농민공 도합 2.2만인을 독자군으로 보유하고 있다.

중국수전3국집단공회에서는 직원책방의 조직기능을 발휘해 각 분회사와 대상부를 상대로 ‘당사, 새 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사’학습 및 ‘세가지 추억으로 당에 감사하자’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전랑독 활동을 64차 조직했는데 참가자가 연인수로 2000여명에 달한다. 이는 회사 내부 단결과 회사 내부의 각항 사업을 전개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산서성총공회의 소개에 따르면 2020년 직원책방 ‘백천만프로젝트’를 집중실시할 데 관해 통과했다. 즉 직원책방 100개를 건설하고 직원독서조직 1000개를 양성하며 직원독서활동 1만차를 전개하는 것이다. 산서성에는 현재 전국총공회에서 명명한 직원책방 371개와 산서성직원책방시범단위 407개를 건설해 기업, 사업단위와 기관사회구역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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