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계속 유력한 조치를 취해 전염병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북경시가 23일 소개한데 따르면, 현재 대흥구의 전염병 관련학교 사생들의 집중 격리관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전시 의료기구는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과 일상화 의료서비스를 함께 틀어쥐고 전염병 감염기간 대중들의 의료봉사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키고 있다.
상해시는 23일, 보산구 우의로 가두의 림강 1촌과 림강 2촌의 두 지역사회를 중등 위험부담 지역으로 상향조정하였다고 통보하였다. 현재 상해시의 9명 본토 확진병례는 상해 공공위생센터에서 치료받고 있고 병세가 모두 안정적이며 이 9명의 병례는 상호 련관되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룡강성은 23일, 수화시 제1병원에서 접수치료한 수화시 망규현의 6명 확진환자와 무증상 감염자 1명이 23일 오전에 완치되여 퇴원하였다고 통보하였다. 이들은 망규현의 제1진 완치 퇴원환자들이다. 흑룡강성 보건건강위원회 2급 순시원 류언성에 따르면, 이번 전염병 감염사태는 흑룡강성 농촌지역에 존재하는 “예방통제 의식이 해이하고 예방통제 능력이 약하며 예방통제 사업 난이도가 높은”문제점을 폭로하였다며 전 성은 겨울과 봄철 농촌지역의 “조기 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길림성은 23일, 공주령시 집중격리소는 24일에 사용에 투입되고 이 격리소에는 5백개 병상이 배정되여 있다고 소개하였다. 통화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통제사업에서 직책을 제대로 리행하지 못한 14명 당원간부들에 대해 그 책임을 문책하고 있다고 통보하였다.
하북성이 23일 통보한데 따르면, 20일부터 22일까지 석가장, 형대 남궁시 등 중점지역에서 새 라운드 전원 핵삼검사를 진행한 결과 세가지 특징을 나타냈다고 소개하였다. 하북성 질병통제센터 응급판공실 사감 주임에 따르면, “이번 핵산검사 결과 고도로 집중된 특징을 보였고 둘째는 감염범위가 진일보 확대되지 않았으며 셋째는 일부 중등 위험부담 지역에서 여전히 핵삼검사 양성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석가장은 23일, 전시에 대해 구역별 급별 관리통제 조치를 취하고 인원들이 시를 벗어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여 전염병의 확산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형대시는, 23일 중점인원에 대한 새 라운드 핵삼검사를 가동하였고 중점인원의 이동상황에 대해 “재검토”를 진행하였으며 격리시켜야 할 사람은 최대한 격리시킴으로써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통보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