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통화시코로나19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에서 〈시구역 주민들의 주거 봉쇄 기간 기본생활 물자 수요를 전력 보장할 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원문은 아래와 같다.
시구역 주민들의 주거 봉쇄 기간 기본생활 물자 수요를 전력 보장하고 기본생활 물자 배송봉사를 강화하며 군중들의 기본생활 수요를 확실히 만족시키기 위하여 유관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고한다.
1. 목전 전 시의 식량과 식용유, 채소, 고기, 닭알, 우유 등 기본생활 물자 비축이 충족하고 물자 구매 및 운수 통로가 열려있기에 시구역 주민들의 기본생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2. 당일부터 주민 주거 봉쇄 관리를 해제할 때까지 주민 기본생활 물자에 대해서 매 가구당 5일 수요량에 따라 ‘채소팩(蔬菜包)'을 공급한다.
3. 최저생활보장수급자, 독거로인 등 곤난군체의 기본생활 물자는 무료로 배송해준다.
4. 약품, 영유아용품 등 기타 특수 생활용품에 한해서 주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체로 구매하거나 사회구역에 련락하여 대리구매를 요구할 수 있으며 사회구역에서 구매자의 손에 신속히 전달해준다.
5. 물자 배송 각 환절에서 각항 방역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며 주민 기본생활 물자 배송 사업을 안전하고도 질서 있게 또 제때에 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6. 광범한 시민들이 량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서 전민방역 저격전을 잘 치러야 한다. 주거 봉쇄 관리 규정을 엄격하여 준수하며 주민 주거 봉쇄 기간 물자 배송 사업을 잘할 수 있게끔 적극 배합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전력을 다해 주민들의 기본생활 물자보장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봉사 효률도 부단히 높이렵니다. 이 기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많은 리해 부탁드립니다.
통화시코로나19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2021년 1월 24일
/기사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