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이 휩쓸면서 인민경찰들은 설 기간에도 국경을 지키며 천가만호의 안전을 수호할 예정이다.
흑하변경관리지대인 장지영자변경파출소 경찰 리영군은 주동적으로 음력설기간에 동료들과 함께 흑하시 애휘구 소신툰의 근무 제1선에서 계속 사업하기로 했다.
또 이 파출소 민경 리박은 경찰사업에 투신하후 5년이 넘도록 귀가하지 못했다. 올해 그는 또 한번 설 명절을 쇠러 가는 귀성 기회를 포기하고 꿋꿋이 일선에서 싸우고 있다.
흑하 국경관리대 장지영자 국경파출소 경찰 손운흠은 결혼 후, 매년 설에 파출소에서 계속 근무를 했으며 부모와 애인과 함께 음력설을 보낸 적이 없다. 하지만 경찰로서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하지 않고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꿋꿋이 지키는 것을 가장 큰 념원으로 삼고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