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는 미국 새 정부와 대화를 원한다고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가 24일 로씨야 매체의 취재를 받으면서 밝혔다. 대화의 전제는 쌍방이 각자의 의견을 명확히 하면서도 또 대화의 공동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페스코프는 로씨야는 미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때 령황한 정책을 취할 것이지만 이는 미국의 횡포와 무례까지 받아들인다는 뜻이 아니며 미국은 적색 라인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지난 1월 20일 정식 취임하기에 앞서 지난해 12월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바이든에게 축하신을 보내며 평등하고 상호 존중하는 원칙하에 로미 협력 관계를 건립하는 것은 로미 량국과 국제 사회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표했다.
/CC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