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관련측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하북, 흑룡강, 길림, 북경은 당지 실정에 맞게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전염병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24일 하북성 석가장시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중서의결부방식을 취해 환자들을 진료하는’ 요구에 좇아 석가장시는 모든 지정병원의 매개 격리병동에 최소 1명 중의사를 배치해 중증환자를 ‘하루 한번 진료하고 수시로 진료’하는 조치로 중의약진료의 전면피복을 실현했으며 1월 22일까지 이미 병원의 신종 코로나페염 환자들에게 중약탕제 4246첩을 제공했다.
수화시위생건강위원회는 24일 흑룡강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전염병 예방 통제 소식공개회에서 21일 24시까지 수화시는 격리지점 도합 134개를 설치하여 126개 격리지점이 사용에 들어갔으며 7473개 격리실에 이미 6684명의 인원을 집중격리했다고 소개했다.
길림 통화시는 23일 0시부터 24시까지 이번 류입성 전염병으로 루계 140건의 확진병례가 보고되였다. 국가지도소조의 건의에 따라 현지는 이미 의료구급치료련합지휘부를 설립하고 산하에 련합의료업무, 심리개입을 비롯한 6개 사업소조를 설치하여 국가와 길림성 전문가들이 주도하에 이중 과실 주임직과 이중간호장직을 맡는 진료모식을 취해 중서의 결부로 의료구급치료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통화시지정중심병원은 이미 ICU 병실 23개, 침대 1072개, 재활침대 68개를 투입해 예방, 통제 제도를 엄격히 시달하고 병원내 감염을 방지하고 있다. 통화시는 현재 림시격리지점을 건설하여 27일에 사용에 투입될 전망이다.
24일 소집된 북경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 소식공개회에서 북경시도시관리집법국 부국장 온천무는 1월부터 현재까지 북경시도시관리국은 오피스텔, 상가, 슈퍼, 식당 ‘세가지 류형 장소’연 11만여개를 검사하여 9000여건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돈, 개진하게 했다. 검사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책임단위에 즉시 개진할 것을 요구했고 문제가 뚜렷하고 정돈, 개진이 무력한 단위에 대해선 단호히 집법공시하여 폭로했다. 북경시 서성구 24일 통보에 따르면 1월 22일 십찰해연꽃시장의 검사지점 여덟번째 통로에서 채집하던 한 인원이 1차 선별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 인원은 이미 지정병원에 이송되여 일층 더 진료를 받고 있으며 기타 밀접접촉자에 대해 격리관찰과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관련 장소 환경검사와 소독을 진행했는데 관련 인원과 환경샘플핵산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