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원구 두 아빠트단지 저위험지역 하향조절
1월 26일 10시, 장춘시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 제15차 소식발표회에서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임인 강홍파(姜洪波)는 “1월 25일 0시부터 24시까지 장춘시에는 신규 코로나19 확진병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신규 퇴원 확진병례가 1명, 격리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가 1명이다.”고 소개했다.
25일 24시까지 전 시에서 루계로 보고된 확진병례가 73례(도시구역 12례, 공주령 61례), 그중 퇴원 병례가 1례,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는 확진병례가 72례이다. 격리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가 1례이고 병원에서 격리관찰을 받는 병례가 9례(도시구역 3례, 공주령 6례)이다.
발표회에서 장춘시 록원구코로나19역정예방통제사업령도소조 조장이며 록원구당위 부서기이며 구장인 방술화(方述华)는 “26일 8시부터 록원구의 대우화방 B구역(大禹华邦B区)과 용교일호 C구역(蓉桥壹号C区)을 저위험지역으로 하향조절한다고 밝혔다. 이날 10시부터 상기 두 아빠트단지에 대한 봉페 통제관리를 질서 있게 해제했다.”고 소개했다.
1월 10일 22시부터 상기 두 아빠트단지에 대해 봉페 통제관리를 실시한 후 련속 14일 이상 신규 확진병례가 없었으며 3차례 진행한 핵산검사 결과가 전부 음성이였기에 장춘시코로나19역정예방통제사업령도소조의 〈록원구의 두개 아빠트단지를 저위험지역으로 조절할 데 관한 통고〉에 따라 봉페를 해제했다고 방술화는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