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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빙설교육인재 양성, ‘눈놀이’가 체육교사의 새 기능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7일 13:47
  올 빙설시즌에 길림성 길림시는 빙설교육인재를 키우기 위해 여러차례의 양성반을 조직했는데 ‘눈놀이’가 점차 체육교사의 새로운 기능이 되고 있다.

  길림시교육국 체육건강예술처 직원 당화(唐华)는 현지에서는 이미 빙설운동을 중소학교 체육수업 교수내용에 포함시켰는데 7만 5천명의 중소학생이 현지 6개 스키장에서 빙설수업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알파인스키수업의 기초 우에서 이번 빙설시즌에는 길림시 북산 사계절크로스컨트리스키장에서 크로스컨트리스키수업을 증가했다.

  최근년래 길림시의 빙설교육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교육부문에서는 학교 빙설운동수업 교수를 규범화하고 체육교사의 빙설기능과 교수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체육교사 설상 및 빙상 운동종목 기능양성반을 8회 개최했다.

  양성종목에는 빙설운동기술 교수방법, 빙설기술리론과 경기조직관리 등 내용이 포함되며 전 시 총 600여명의 일선 체육교사가 양성반에 참가했다.

  길림시는 스키, 스케트, 인라인 스케이팅, 륙지 아이스하키, 눈사람 만들기 등 교내빙설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빙설운동에 대한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스케이트, 스키 체육수업, 빙설주제일 활동 및 빙설겨울캠프에 참가한 중소학생은 루계로 연인원 80만명을 초과했다.

  특히 길림시는 최년 몇년 동안 중소학생들 가운데서 우수한 빙설운동 전문인재를 동시적으로 발굴하여 양성하고 있다. 현지 교육부문에서는 이미 련속 5년간 길림시 중소학생 빙설운동회를 개최했는데 경기종목에는 쇼트트랙, 스피트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알파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등 6개 큰 종목이 망라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285.html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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