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하일성 마카오 특별행정구 장관의 업무보고 청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8일 1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하일성(賀一誠) 마카오특별행정구 장관의 2020년도 업무보고서를 청취했다.

  하일성 행정장관은 지난 한해 마카오특별행정구가 한 일과 현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습근평 주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화상으로 2020년 업무보고를 청취한다며 2020년 하일성 행정장관과 신임 특별행정구 정부는 업무를 시작한 첫 해에 돌연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에 부딪쳤으나 신속하게 대처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해 짧은 시일내에 사태를 통제하였다고 치하했다. 마카오는 지금까지 연속 300일 이상 지역발생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마카오 시민과 관련 각측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마카오는 경제회복과 민생난제 해결을 위한 유력한 조치를 취해 많은 성과들을 거두었고 마카오 사회의 조화를 추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정부는 하일성 행정장관과 마카오특별행정구의 업무를 십분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정부는 시종 마카오 동포의 복지를 관심하고 마카오의 발전을 관심하고 있다며 마카오가 전반적인 방역과 경제와 사회발전을 총괄하는 것을 전력을 다해 지지하고 마카오가 국가안보 수호를 위한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보완하는 것을 지지하며 마카오가 경제의 적절한 다원화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의 발전 대세에 더욱 잘 융합하는 것을 지지하며 마카오 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이 끊임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일성 행정장관은 마카오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카오 사회각계인사들을 계속 단합하고 인솔하여 국가주권과 안보, 개발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헌제책임을 확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의 "14차 5개년" 기획과 국가의 새로운 발전구도와 적극 접목하고 마카오 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13일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이다. 이날 오후, 할빈으로 와 관련 경축행사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 곽진정은 "할빈이 최고의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곽진정이 단체 인터뷰를 받고 있다. "할빈에 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