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들이 무사하게 설을 보내도록 지켜주기 위해 비상대응관리부삼림소방국 대경항공구조지대 장병은 매년 음력설기간 모두 일자리에서 당직을 서며 조국에 축복을 보내고 인민을 위해 평안을 지키고 있다.
호북 상향에서 온 리뢰(李磊)는 비행기 조종사이다. 올해 전투기팀 당직임무를 맡은 그는 대경에서 설을 보내면서 도시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
하북 한단의 류가상(刘佳翔)은 기계조종사이다. 음력설기간, 그는 팀원들과 함께 개개 헬기가 완벽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한편, 수시로 비행하여 여러가지 비상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이 새로운 한해에 하는 일마다 순조롭고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가 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북 한단에서 온 초사사(焦思思)와 둘째 동생 초사증(焦光增)은 흑룡강성 대경의 소방대원이다. 신강 륙군 모부에서 복역한 후 올해 음력설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음력설을 보낼 계획이였지만 전연병 예방통제임무로 하여 초사사는 일자리를 지켜야만 했다. 그는 "올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즐겁게, 무사하게 설을 보내시길 바래요.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면 양을 잡아 즐겁게 설을 쇠요!"라며 부모님께 인사말을 잔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