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통운수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음력설 기간 계속하여 전국수금도로 소형차 무료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구체적 무료통행시간은 2월 11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이다.

● 보통도로는 차량이 수금소를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고속도로는 차량이 고속도로 출구의 수금소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 무료통행 차량 범위는 7석 이하 소형객차이다.

이밖에 교통운수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음력설 기간 우리 나라 인구류동 규모가 왕년보다 현저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축소와 운수력 향상 이중작용으로 영업성 려객운수압력이 경감되고 전염병 예방통제 안전을 고려해 자가용운행이 다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행 군체면에서 음력설운수기간 학생류동 착봉(错峰)이 뚜렷하고 로무와 친척방문으로 인한 류동이 상대적으로 분산될 것이다. 출행선택에서 보면 부분적 장거리 성외관광 흐름이 중, 단거리 자가용 레저관광으로 전환될 수 있고 일부 중, 단거리 출행이 기차에서 자가용 혹은 전세차(包车)로 전환되며 휴가철 고봉기에는 도시 주변 도로통행 압력이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된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央广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