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이 곧 눈앞에 닦쳐오고 있다. 구역내의 최저생활보장호들과 장애인들로 하여금 안정된 음력설을 즐겁게 쇠게 하고저 일전 화룡시문화가두판사처에서는 관할구역의 731세대의 최저생활보장호들과 755명의 장애자들을 대상으로 ‘손에 손잡고’ 그들의 생활을 보살펴주기 주제활동을 가동했다.
화룡시문화가두 안현숙(왼쪽)주임
활동과정에 그들은 선후로 여러차례나 최저생활보장호들과 장애자가족을 방문하고 그들의 생활상황과 곤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그들에게 약과 일부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가져다줌과 동시에 기타 의료기구를 해결해주어 광범한 구역주민들로 하여금 기본생활이 담보가 있고 생활어려움을 적극 극복하도록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문흥사회구역 장애자 류령의 가정에서는 더없이 감동된 나머지 ‘당과 정부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합니다. 사회구역에서는 장기간 우리에게 많은 방조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줄곧 당의 따듯한 사랑과 관심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은 우리한테 다사로움과 희망을 주었습니다’라고 감명깊게 말했다.
사업인원이 장애자가정을 위문하고 있다.
곤난호들에 쌀을 가져다 주고 있다.
적가옥(翟佳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