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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중들이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도록 보장을 제공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1일 09:29
인민군중들이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도록 봉사보장사업을 잘할 데 관한 성당위 판공청, 성정부 판공청의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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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주) 당위와 인민정부, 장백산개발구, 장춘신구,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매하구시 당위와 인민정부, 각 현(시, 구) 당위와 인민정부, 성 직속, 성 주재 중앙 직속 각 부문, 단위, 각 인민단체:

현재, 경외에서 전염병상황이 지속적으로 만연, 확산하고 있고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본토 전염병상황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인민군중들이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도록 봉사보장사업을 잘할 데 관한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 정신에 따라, ‘한가지 정밀, 세가지 확보’와 ‘외부류입 방지, 내부확산 방지, 류출 엄격 방지’ 요구에 좇아 음력설 전의 인원 류동이 가져올 수 있는 전염병의 전파 위험을 최저로 낮추기 위해 2021년 음력설을 현지에서 쇨 것을 광범한 군중들에게 제창한다.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는 군중들이 늘어나는 새로운 정황에 대비하여 각지, 각 부문에서는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사전에 미리 준비하여 여러가지 봉사보장사업을 틀어쥐고 잘해야 한다. 인민군중들이 즐겁고 상서롭고 화목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음력설을 쇠도록 확보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현재 관련 정황을 아래와 같이 통지한다.

첫째, 일상화 정밀 예방통제를 견지하고 급별, 류형을 나누어 합리하고 질서 있게 군중들이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도록 인도해야 한다.

1. 고위험지역의 군중들은 모두 본지에서 음력설을 쇠야 한다. 인원 류동을 최저로 줄이고 인원 류동으로 인한 전염병의 전파,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중위험지역의 군중들은 원칙적으로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야 한다. 특수한 정황으로 인해 외출해야 할 경우, 소속지 전염병예방통제기구에 신청하여 비준을 받아야 한다. 저위험지역의 군중들은 현지에서 음력설을 쇨 것을 창도한다. 필요하지 않다면 외출하지 않고 관할구를 떠나지 않으며 회식, 파티를 줄이고 사람이 많이 모였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2. 각지에서는 현지의 위험등급, 분급분류 집행 정책에 결부하여 ‘칼로 베 듯’ 일률적으로 하지 않고 사사로이 규정을 더 추가하지 않으며 인원의 정상적인 출행을 막지 말아야 한다.

3. 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 일군들은 앞장서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야 한다. 길림에서 사업, 생활하는 타성 인원, 아직 학교를 떠나지 않은 사생들이 길림성에서 음력설을 쇠도록 인도한다. 각지에서는 해당 기업, 사업단위, 학교, 사회구역, 향진을 조직하여 길림성에 남은 외지인원들의 정황을 장악하고 대처성 있게 봉사보장조치를 락착해야 한다. 확실히 출행이 필요한 인원들은 원칙적으로 중, 고 위험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둘째, 현지에서 설을 쇠는 군중들의 생활보장을 강화하고 명절 소비 수요를 전력으로 만족시켜야 한다. 

4. 장춘시, 통화시, 송원시 등 관할 지역의 역정 위험지역에서는 방호 조치를 잘하고 방역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부분적 사회구역의 슈퍼, 상점의 정상적인 영업을 질서 있게 개방하여 사회구역 봉사체계의 정상 운행을 빨리고 물자가 적시적으로 봉쇄 사회구역의 가가호호에 배송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5. 중, 고 위험지역 생활보장에서 량식, 식용유, 남새, 고기와 가금알 및 유제품, 수산물 등 농산품을 전염병 통제기간 생활필수품 보장범위에 넣는다. 량식과 남새 시장 공급을 증가하고 농산품도매시장, 농업무역시장, 슈퍼매장, 신선한 농산품 전자상거래, 물자배송기업들의 정상적인 운행을 인도하고 지지하여 생활필수품 공급이 끊기지 않고 매진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사회구역, 농촌 소매점들에서 음력설 련휴기간 매일 영업시간을 8시간 이상으로 보장한다. 만성질병 상용약 구매를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

6. 중요한 민생 상품에 대해 응급 감측을 진행하고 마스크, 알콜 등 방역물자에 대한 시장 순찰을 전개하며 각종 비축물자를 제때에 투하하고 가격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시장질서를 규범화하고 중요 상품 시장공급과 가격이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7. 생활물자 비축을 강화하여 각지 상품량곡과 식용유의 비축이 15일 이상 시장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돼지고기와 오래 저장할 수 있는 남새 공급이 7일 동안 시장소비량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며 영유아분유, 라면과 랭동식품, 상용약 등 생활물자 보장과 공급이 충분하도록 해야 한다.

8. 성급 에너지 공급보장 협조기제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전력용 석탄 공급보장 컨트롤 차수를 증가하고 발전공장 석탄의 저장량이 반드시 7일 이상 사용량에 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명절 기간에 열공급을 잘해 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과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도시가스 기업들이 공급 보장을 위한 대비책을 잘하도록 지도하고 비민용 가스공급을 줄여 주민용 가스공급을 우선적으로 보장해 민생용 가스공급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성의 물, 전기, 가스, 열 공급망과 통신, 유선텔레비죤 망의 감측과 순찰을 강화하고 써비스 전화가 24시간 통하도록 하며 보수인원의 24시간 대기와 응급 수리를 보장해야 한다.

9. 〈소비를 진일보 촉진해 내수를 확대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에 대한 길림성인민정부 판공청의 통지(길정판발(2021)2호)〉를 락착하고 음력설 기간 소비권의 정밀 투입강도를 강화하며 저위험지역에서 전염병 방역 요구를 보장하는 전제하에 명절 기간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성내의 소비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며 군중들의 명절시장을 풍부히 해야 한다.

10. 대종 소비를 격려한다. 자동차 하향, 낡은 가전을 새 것으로 바꾸기, 령수증 추첨 등 활동을 조직하고 조건이 허락되는 지역에서는 낡은 가전 가구를 도태시키고 록색 지능 가전과 환경보호 가구를 구매하는 것을 보조해줄 수 있으며 상업과 무역 기업을 조직해 할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11. 문화, 관광 소비를 추진한다. 인수를 제한하고 예약을 하고 고봉기를 피하는 등 요구에 따라 군중들이 개인 방호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부근에서 야외관광을 하도록 격려한다. 스키장, 빙설공원을 인도하여 할인 활동을 진행하며 관광제품 공급을 보장하고 ‘빙설계절에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활동을 거행하는 등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는 군중들의 관광, 레저 수요에 만족을 준다.

12. 료식업 소비를 진작시킨다. 료식업 기업들이 경영모식을 다그쳐 혁신하도록 격려하며 ‘인터넷 + 료식업’ 발전을 추동한다. 설음식 온라인 예약을 격려하며 집에서 음력설을 쇠는 것을 격려한다. 배달음식 주문 종사일군들에게 교통, 경영 등에서 편리한 봉사를 제공한다.

13. 각지에서는 군중들의 음력설 수요와 결부해 상호 접촉이 없고 밀집이 없는 각류 소비 종목과 사회 봉사를 적극 격려함으로써 건강하고 진보적인 인터넷 명절 문화활동을 창도한다. 온라인 문예 전시 공연 활동을 조직하고 클라우드 과학보급, 클라우드 유람, 클라우드 교실, 클라우드 열독을 전개한다. 음력설 기간 인터넷, 텔레비죤, 방송 등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군중들이 즐기는 문화 체육 종목 공급을 증가한다. 핸드폰 모바일 데이터 무료 제공, 인터넷 영상 APP 시간제 무료 영화 방영 등 온라인 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14. 저위험지역의 공원, 체육장, 스키장 등 공공활동 공간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히 실시하는 전제하에서 개방시간을 보장함으로써 군중들에게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문화, 체육 활동을 제공한다.

셋째, 혜민조치가 확실히 기층에 락착되도록 하고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는 군중들 관리봉사를 잘해야 한다.

15. 각지는 도시와 농촌의 사회구역 종합봉사를 더 한층 강화한다. 촌과 사회구역의 ‘두 위원회’와 같은 기층조직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그리드(网格)화, 정밀화 관리를 실시하며 현지에서 음력설을 쇠는 군중들의 수요에 가장 빠른 시간에 반응하고 만족을 주어야 한다.

16. 각지는 현지에 남아 설 쇠는 외래 로무인원에 대한 봉사와 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외래 로무인원 채용 기업단위들을 고무해 현지서 설 쇠는 외래 인원의 설기간 생활문제를 타당하게 배치하고 이들이 알뜰한 설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확보해주며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과 련락할 수 있게끔 편리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각지에서 현지에 남아 설 쇠는 외래 인원들에게 풍경구 입장권, 건강 검진, 세집 임대료 보조 등 종합성적 선물을 제공하는 것을 고무한다. 

17. 방학기간 학교에 남아 있는 사생에 대한 관심, 사랑과 안전교육 관리를 강화하며 학생 식당에 공급 보장, 가격 안정, 안전 주숙을 보장하도록 학교에 독촉해야 한다. 한편 전염병 퇴치요구에 부합되는 교내 문체활동을 전개하되 학교에 남아 있는 사생 및 기타 사업일군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18. 불우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며 정황에 따라 적시적으로 사회구조 및 보장기준과 물가 인상을 결부한 련동기제를 가동한다. 조건이 허락되는 지역과 기업에서는 실제정황에 결부하여 적당히 불우 군중에게 명절보조 혹은 림시적 생활보조를 실시해야 한다. 군중 돌발성, 긴박성, 림시성 기본생활 난제 구조사업을 잘해 ‘구조받을 도경이 있고 구조를 제때에 받을 수 있게끔’ 보장해야 한다.

19. 화상, 전화 등 방식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고무한다. 양로, 사회복리원 등 특수 기구 및 불우 로인, 고아, 혼자 남은 부녀 아동, 거처 없는 걸식인, 장애인, 정신질환인 등 특수 군체와 사정상 현지에 남아 설 쇠는 인원,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 아동 등을 포괄한 인원들에 대해 전면적으로 정황을 료해하고 맞춤형 보살핌을 제공해야 한다.

20. 설기간 안전 조치를 강화한다. 불꽃놀이, 폭죽, 교통운수, 도시 가스, 소방, 수도, 전기, 난방, 특종 시설 등 령역의 안전 우환 제거 작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불꽃놀이, 폭죽 터뜨리기 규정을 락착해 규정을 어기거나 비법적으로 사용, 생산, 판매, 저장, 운수, 휴대, 배송하는 등 행위에 대해 엄격히 조사한다. 눈비, 결빙, 한파 등 극단 날씨에 대한 방비 대처를 강화해 도시, 농촌의 정상적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 사회치안 종합 관리를 강화하며 중대 형사 치안 안건 발생을 엄격히 방지하여 군중들이 평안하게 설 쇨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넷째, 음력설기간 대중들의 외출수요와 화물운수 류통을 보장해야 한다.

21. 운송능력을 강화하여 공급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운송업체를 조직하여 충분한 려객운송능력과 응급보장차량을 조달해야 한다. 도시뻐스, 철도교통 등 공공봉사기관과 택시기업을 지도하여 필요에 따라 운송능력과 운영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설명절기간 대중들의 외출수요를 최대한 만족시켜야 한다. 상시화된 전염병예방 려객운송과 안전관리를 참답게 하고 차량을 자주 소독, 통풍시키며 승객탑승률을 엄격히 통제하며 승객의 ‘길상코드’와 체온체크, 신원등기 등 절차를 확보해야 한다.  

22. ‘한가지가 끊겨도 세가지가 끊기지 않는’ 요구를 실현하여 현급 및 이상 지방 인민정부의 비준없이 함부로 장벽을 설치하여 차단하는 것을 엄금하고 함부로 길을 막고 교통을 차단하는 행위로 대중들의 정상적인 생산생활에 영향주어서는 안된다.

23. 응급물자, 방역물자, 생산생활물자 운송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저위험 지역은 화물운송 통행제한을 전면적으로 취소해야 하고 중고위험지역은 화물운송차량에 대한 방역검사조치와 통행조건을 제때에 공포해야 하며 우선 중점물자 운송차량통행을 보장해야 한다. ‘록색통로’ 통행정책을 실현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운송차량은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음력설련휴기간 소형뻐스 통행료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실시하여 원활한 통행을 유지해야 한다.

24. 중점차량을 엄격히 관리하고 음주운전, 취중운전, 약물흡입운전 등 ‘세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한 등 엄중위법행위를 엄격히 단속하여 대중들의 출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25. ‘원활한 류통 유지, 온도 있는 봉사, 량질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중추에서 승객들에게 편리한 봉사를 제공해야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로인 등 특수군체들의 출행써비스를 보장해야 한다. 티켓 환불과 취소, 변경 정책을 실시하고 음력설 전후의 환불료를 면제하는 규정을 실시하여야 한다. 각지에서는 음력설기간 주차공간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26. 택배물류기업을 지도, 지원하여 택배물류업체가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히 수행하는 조건아래 택배발송업무에 적극적으로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다섯째, 중점기업을 조직하여 음력설기간 생산을 안정시키고 현지에서 음력설을 보내는 군중들의 로임과 휴가 등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27. 〈길림성인민정부 판공청에서 2021년 음력설기간 중점공업기업의 련속 생산 관련 조치를 보장할 데 관한 통지〉(길정판명전〔2021〕3호)를 시달하여 중점공업기업이 음력설기간에 생산을 중지하지 않고 중점항목건설을 중지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합리적으로 생산을 배치하고 휴가를 조정하여 음력설기간 련속적으로 생산하고 련속적으로 풀가동하는 중점공업 기업에 대해 상응한 장려와 보조 정책을 실행하도록 인도하다. 련속 생산 기업에 방역 물자, 생산 요소, 융자 보장을 제공하며 기업의 안정된 생산을 확보해야 한다. 기업의 안전생산사업을 잘하여 중대, 특대 안전생산사고의 발생을 방지하여야 한다.

28. ‘새봄을 맞아 따뜻함을 보내고 직장을 안정시키는’ 특별행동을 전개한다. 기업에서 법에 따라 음력설 기간 잔업수당제도를 락착하고 잔업수당을 지급하고 ‘업무 수당금’과 ‘음력설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 연장근무수당이 기업의 직원에게 직접 지급되는 기제를 건립하여 직원의 획득감을 높여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기업의 일자리로 직원을 남기고, 급여로 직원을 남기고, 상금으로 직원을 남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다. 각지 상회, 업계 협회에서는 기업, 상가, 단위마다 길림성에 남아 음력설을 보내는 외 성 직원에게 새해 선물세트를 발급하는 것을 창의하여야 한다.

29.  농민공의 근로보수권익 보장을 시달하여 체불로임근절특별행동을 전개하여 농민공이 제때에 전액 로임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길림에 남은 농민공들의 음력설기간 음식, 숙박, 의료 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직업기능훈련 등 써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기업은 현지에서 음력설을 보내는 직원들의 근로관계를 안정시키고 채용행위를 규범화하도록 지도하여 법을 어기고 근로계약을 종료 또는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근로분쟁 중재와 래신래방 처리경로를 원활화하여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확보하여야 한다.

여섯째, 여론의 선전강도를 높여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30. 주류매체와 뉴미디어의 우세를 발휘하여 음력설 기간 생활물자 공급, 군중에게 교통 편리를 제고, 음력설을 현지에서 보내는 대중을 관심하는 등 조치와 성과를 널리 선전하여 설 기간에 일자리를 지키고 자원봉사를 하며 상호 방조하는 훈훈한 이야기를 잘 전달해야 한다.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군중들에게 일상방역지식을 널리 선전하고 보급하여야 한다.

31. 군중들이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여론의 인도를 절실히 강화하고 사회적인 관심사에 인차 주목하면서 기쁘고 경사롭고 무사하며 화목한 명절분위기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일곱째, 조직 지도를 가강해 각항 봉사 보장조치가 락착, 착지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32. 각지 당위와 정부 주요 책임자는 일터를 고수해 지휘하고 조치를 세분화하며 락착을 틀어쥐여야 한다. 각 부문 각 단위 ‘제1책임자’는 현지서 설 쇠는 봉사보장사업을 직접 포치해야 한다. 전문 직발인원과 지도자 간부가 직장에서 대오를 이끄는 것을 엄격하게 집행해 검사, 감독지도하고 명절기간 각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33. 각지에서는 군중들의 요구 반영 통로를 열어야 하며 시장공개전화 등 봉사열선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군중들이 강렬하게 반영하는 각 민생문제를 제때에 응답, 해결해야 한다.

34. 각지에서는 기층의 적극성을 충분히 보호 및 동원해야 하며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 일선사업일군에게는 실제 정황과 결합해 적당한 당직근무수당을 줘야 한다.

각지 각 부문, 각 단위에서는 정치 위치를 제고해 당면 전염병예방통제의 장기성, 준엄성,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수립해야 하며 시종 인민군중의 안위랭난(安危冷暖)을 가슴 깊이 새겨두어 춘절기간 전염병 예방통제와 현지에 남아 설을 보내는 군중 봉사보장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유경봉, 리철수, 김정함, 김영자, 김영화, 리전, 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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