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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방창재활병원-통화방창재활병원 곧 사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1일 09:58
통화방창재활병원이 곧 사용에 교부된다.

지난 1월 26일 0시, 통화시전민건신쎈터를 통화방창재활병원으로 개건하는 공사가 정식 시작되였다. 48시간의 쉼없는 시공으로 마침내 건설이 마무리되였다. 통화방창재활병원 건축면적은 5,300평방메터, 침대수는 총 310개이다. 격리병원과는 달리 통화방창재활병원은 주로 두차례 핵산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이고 림상 치유되여 퇴원한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14일간의 공고화 재활치료를 진행한다.

“이는 전국 첫 방창재활병원이다. 전에는 환자들이 지정 기구에서 퇴원하면 14일간 자택격리를 했다. 그러나 이들은 의학지식이 없는 탓에 어딘가 불편할 경우거나 또는 질병에 변화가 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른다. 반면에 방창재활병원에는 전문적인 의료진이 있고 전문 장소와 의료설비가 갖춰져있어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심리소통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전문적인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다.”고 통화시방창재활병원 부원장 조정은 소개한다.

통화방창재활병원은 ‘3개 구역, 2개 통로’ 표준에 따라 건설되였는 데 3개 구역은 오염구, 반오염구와 청결구를 말하며 2개 통로는 각기 의료진 진입 통로와 리탈 통로를 말한다. 치료구역에 들어가려면 의사와 간호사는 문 세개를 거쳐야 한다. 병원이 사용에 들어간 후 문과 문 사이는 동시에 여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모든 의사와 간호사는 철저한 소독 살균 후라야 비로소 진입이 가능하다.

병원 내부는 도합 8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하나의 중증구와 하나의 아동구 외 기타는 모두 일반치료구역이며 매개 구역에는 40개 침대가 마련되여있다. 방창내에는 홍보란, TV구역, 독서코너 등 문화시설을 배치했으며 WIFI가 전역 커버되여있고 중앙난방으로 적당한 온도를 보장한다. 침대 칸막이, 강전 배선 콘센트(强電布線揷座), 약전 감시 배선 시험(弱電監控布線調試), 상하수도 개조 및 소방 개조 항목은 현재 전부 마무리된 상태이고 각종 비품도 전부 가설하고 배치를 끝냈으며 각종 생활시설들도 구전히 갖춰져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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