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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사람들 ‘장춘차’ 향수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1일 11:44
중국자동차객차주식회사에서 차량을 책임지고 생산한 상해 지하철 15호선이 근일에 전자동 운행 초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선로는 상해에서 네번째로 되는 궤도 교통 전자동 무인 운전 선로이며 또한 전반 선로의 전부 기능이 다 최고 등급의 전자동 무인 운전 계통을 1차적으로 개통한 첫 지하철 선로이다.



상해 지하철 15호선의 차량은 중국자동차객차주식회사에서 생산했다. 차량은 최신 업계 기술을 융합했는데 지금껏 업계에서 가장 선진적이고 가장 앞선 기술의 대표로 된다. 이로써 상해 시민들 승차 체험을 한층 더 개선하고 출행 효률을 제고하며 상해시에 새로운 매력과 정채로움을 더해주면서 상해시 궤도 교통의 한갈래 빛나는 풍경선으로 될 것으로 내다본다.

더욱 지능화

본 차량은 자동화 실현을 구비했다. 즉 렬차 깨우기, 준비, 자체검사, 자동운행, 정차하고 차문 여닫기, 휴면, 고장 자동 회복 등 기능이 포함된다. 이는 도시 궤도 교통 계통에서 자동화 수준의 최고 등급으로서 미래 도시 궤도 교통 기술의 발전 방향을 대표한다. 전자동 운전은 렬차의 정확도, 설비 고장률, 인원 배치, 자원 점용 등에서 모두 유인 운전보다 뚜렷한 우세를 갖고 있음으로써 운영 효률을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차체는 A형 두랄루민(铝合金) 재료로 구성, 매 렬차는 6개 바곤으로 되여 있으며 ‘4동2타(四动两拖)'의 동력으로 최고 시속은 80키로메터이다.

더욱 안전하고 믿음직

상해 지하철 15호선 차량은 독립적인 제3자 안전 평가 인증을 진행했는데 렬차 전자동 운전의 신뢰성, 안전성 설계가 상관 표준 요구에 부합되는가를 평가 인증했다. 궁망(弓网) 검측 계통, 탈궤 검측 계통, 연화 경보 계통, 축온(轴温) 검측 계통, 장애물 검측 계통 등 다차원적인 안전 검측 체계는 고장을 안전에로 유도하면서 전자동 운전 렬차의 안전성과 믿음성을 보장하게 된다.



더욱 정미해진 조형

상해 지하철 15호선 차량의 외관 조형은 윤택나고 포만하며 간결하면서도 시체적이다. 내부 조형 설계는 간결 대범함을 추구했고 색상은 경전 백색을 위주로 하여 금색 경질유리 좌석을 배합했다. 미황색 조환과 좌석 그리고 바닥재는 서로 어울리며 환상의 궁합을 이루고 개방식 운전실과 객실은 완벽하게 융합되면서 차내 공간 시야를 더욱 넓혀주고 있다.

쾌적함과 인성화 다같이 중시

상해 지하철 15호선 차량의 복합적인 배풍 방식, 객실 조명의 자동 광선 조절과 온도 변화는 승객들 쾌적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객실의 동태적인 지도, 목적지 및 다매체 모니터, 가시화 긴급 경보 장치 등 승객 정보 설비 포치가 합리하며 탑승과 사용에 편리하다. 좌석, 손잡이, 조환, 휠체어 구역 설치 모두가 에르고노믹스(人机工程学)를 충분히 고려했다. 개방식 운전실의 합리한 설계는 전자동 운전과 유인 운전의 자유로운 전환을 실현할 수 있어 운영 안전을 보장하면서 또한 승객들이 널직하고 환한 차내 공간을 맘껏 향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량화 수준 높다

상해 지하철 15호선 차량은 자재를 바꾸고 구조를 고치고 두께를 내리고 설계를 최적화하고 설비를 집성하는 등 여러 가지 수단으로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작업들을 했다. 경량화는 차량의 운행 저항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궤도 압력을 낮출 수 있으며 또한 재료 소모를 감소하고 에너지 절약과 함께 오염물 배출을 감소하는 등 거대한 경제 사회 효익을 산생하게 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김정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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