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국이 1월 30일 반포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우리나라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9.34억킬로와트에 달해 동기대비 17.5% 성장했고 재생가능에너지 발전량은 동기대비 8.4% 늘었다.
2020년 전국의 주요 류역의 수력리용률은 96.61%에 달해 2019년 동기대비 0.7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의 풍력발전기 정지로 인한 전기소모량은 166억킬로와트시에 달하고 평균 리용률은 97%에 도달해 2019년 동기대비 1%포인트 높아졌다. 전국의 태양에너지발전기 정지로 인한 전기소모량은 52.6억킬로와트시에 달하고 평균 리용률은 98%로 상승했다.
국가에너지국 관계자는 2020년 국가에너지국은 청정에너지산업 장대를 중점으로 하고 업계 관리 강화에 주력하며 재생가능에너지산업 발전 구도를 부단히 최적화하는 것으로 재생가능에너지의 높은 질적 성장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제14차5개년전망계획 기간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기계설비 총 신축 규모는 제13차5개년계획기간에 비해 2배로 늘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국가 새 계획에 따라 2030년 사이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25%로 높이고 새로 늘어난 부분은 주요하게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에 의존하게 된다.
/중국 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