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지난해 재생가능에너지 발전량 동기대비 8.4%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1일 13:57
  국가에너지국이 1월 30일 반포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20년말까지 우리나라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9.34억킬로와트에 달해 동기대비 17.5% 성장했고 재생가능에너지 발전량은 동기대비 8.4% 늘었다.

  2020년 전국의 주요 류역의 수력리용률은 96.61%에 달해 2019년 동기대비 0.73%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의 풍력발전기 정지로 인한 전기소모량은 166억킬로와트시에 달하고 평균 리용률은 97%에 도달해 2019년 동기대비 1%포인트 높아졌다. 전국의 태양에너지발전기 정지로 인한 전기소모량은 52.6억킬로와트시에 달하고 평균 리용률은 98%로 상승했다.

  국가에너지국 관계자는 2020년 국가에너지국은 청정에너지산업 장대를 중점으로 하고 업계 관리 강화에 주력하며 재생가능에너지산업 발전 구도를 부단히 최적화하는 것으로 재생가능에너지의 높은 질적 성장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제14차5개년전망계획 기간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기계설비 총 신축 규모는 제13차5개년계획기간에 비해 2배로 늘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국가 새 계획에 따라 2030년 사이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25%로 높이고 새로 늘어난 부분은 주요하게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에 의존하게 된다.

  /중국 조선어방송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