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길시가 2020년 중국현급 정부효률 우수 ‘100고현(百高县)’에 진입했다. 일전 발표된 2020년 중국 지방정부효률 우수 랭킹에서 연길시정부는 전국 1,873개 현(시) 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0년 중국 지방정부효률 우수 ‘100고현’순위에서 90위에 이름을 올렸다.

2. 2월 1일 장춘시 코로나19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20차 소식발표회에서는 현재 장춘시 주요 도시지역이 모두 저위험구로 하향 조절되였으며 시구역내에서 자유로 류동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즉 장춘시내에서 유수, 농안, 덕혜, 구태, 쌍양 등 주변 현(시)으로 돌아갈 경우 핵산검사 증명을 제공할 필요가 없게 됐다.

3. 교육부가 2월 1일 통지를 발부하고 중소학생들이 원칙적으로 개인 핸드폰을 교정에 휴대하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학교는 핸드폰으로 숙제를 포치하지 못하며 학생들에게 핸드폰을 리용해 숙제를 완성하라고 요구하지 못한다. 확실히 필요한 경우,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서면으로 신청을 제출해야 하며 교정에 들어선 후에는 응당 학교에서 핸드폰을 통일적으로 보관하며 핸드폰을 교실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금지한다.

4. 국가의료보장국에서 발부한 공고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27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일반진료（普通门诊）비용 타성 직접결산(跨省直接结算) 시험운영을 통일적으로 전개한다.

5. 공안부가 백신 관련 범죄 타격방비 전문활동을 포치하고 전개했다. 위조품 제조 판매, 불법 경영, 백신 밀수와 백신을 접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 의료행위 및 백신을 명목으로 한 편취 등 범죄행위를 조사하고 법에 따라 엄격하게 타격한다.

6. 2월 1일부터 타성립건(跨域立案) 봉사가 전국 4급 법원에 전부 진입했다.

7. 우리 나라에서 호적진입 허가년한 도시통합 합계 호상인정(同城化累计互认)을 추진한다. 초대, 특대 도시를 제외하고는 경상적 거주지에서 호구를 등록하는 제도를 시행하며 정착을 질서 있게 인도한다.

8. 산동성에서 2월 1일 통보한 데 따르면 산동 전염병 관련 우유아몬드대추(奶枣)가 이미 25개 성(시)에서 22.22톤 판매되였는데 현재까지 이 제품이 류입된 모든 지역에서의 관련된 사람들 핵산검사가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9. 코로나19 기간 한국 국민들이 우울, 조급 등 정서가 증가하면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강아지나 고양이에 의거해 압력을 해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치에 따르면 한국 반려동물 경제시장 규모가 2015년의 약 한화 1.9조（인민페로 약 109억원）에서 2020년에는 한화 3.4조（인민페로 약 195억원）로 성장했다.

10. 외교부가 음력설 기간 불필요한 출국을 삼가도록 당부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외교부에서 중국 공민들에게 당전 국제관광이 가져올 수 있는 교차감염, 국외체류, 긴 격리기간 등 엄중한 위험을 충분히 평가해 볼 것을 당부했다. 관광, 탐방 등 불필요한 사유로 출국하는 행위를 줄이고 ‘불필요하고 긴박하지 않으면 출국하지 말아야’ 한다.

/길림신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