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앙선전부 문예국,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 1국, 문화관광부 공공써비스사, 중국미술가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새생활·새풍상·새세화(新生活·新风尚·新年画)’ - 우리의 초요생활 주제미술전 입선작품 목록이 공개됐다. 우리 성 50점 응모작품중 5점이 전시에 입선된 가운데 전부 환인만족지치현에서 추천한 판화작품으로 밝혀졌다. 환인 전통 목판세화(木版年画)는 료동지역 민간미술의 중요한 표현형식이며 민간에서 년말년시에 복을 비는 보편적 표달방식이다.

우수 세화 창작을 주제로 한 이번 미술전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전시된다. 온라인전시는 중국문명망, 학습강국,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플랫폼(国家公共文化云平台) 등 국가급 온라인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전시는 주제전시, 집중전시, 순회전시 등 형식을 취한다. 주제전시는 북경에서 진행되며 순회전시는 각 지역에서 자원적으로 신청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