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보이사회는 2일 미얀마 정세와 관련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얀마의 우호적 인방으로서 중국은 미얀마 각 측이 헌법과 법률의 틀내에서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정치와 사회의 안정을 수호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현재 유엔 안보이사회에서 관련 문제와 관련해 각 측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제사회의 그 어떤 행동이든지 모두 미얀마의 정치 및 사회안정에 유리해야 하고 미얀마의 평화적 화해에 도움이 되어야 하며 모순이 격화돼 정세가 진일보로 복잡하게 발전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