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분쟁 해결 호소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먄마 정세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구테레스는 먄마 새 의회 개막 전야에 윈 민 대통령,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집권당인 민주동맹의 기타 고위직 관원을 구금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구테레스는 먄마 군부가 립법, 행정과 사법의 모든 권리를 군부에 이양한다고 선포한 데 대해 깊이 관심하고 있다고 표했다. 구테레스는 사태의 이러한 발전은 먄마의 민주개혁을 심하게 타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전국민주주의민족동맹에 강력한 집권력을 마련해준 2020년 11월 8일에 있은 총선은 먄마 인민들이 힘들게 쟁취한 민주개혁의 길을 계속 이어나아가겠다는 명확한 념원을 반영하였다 표했다.
구테레스는 먄마 군부 지도자가 먄마 인민의 념원을 존중하고 민주 규범을 지키기를 촉구하면서 그 어떤 분쟁도 모두 응당 평화적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지도자들은 반드시 먄마의 민주개혁의 더 큰 리익을 위해 행동해야 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해야 한다. 폭력을 피면하고 또 인권과 기본 자유를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
구테레스는 유엔은 민주, 평화, 인권과 법제를 추구하는 먄마 인민들을 든든히 지지할 것이라고 재언명했다.
/CC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