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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뉴스 톡톡] 길림성 코로나19 전염병상황 하락통로 진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11:36
1. 연변 인터넷 소매액 100억원 돌파, 연길 근 90% 차지.

길림성상무청이 최신 발표한 데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변의 인터넷 소매액이 104.85억원에 달했다. 그중 연길시은 91.2억원으로서 동기 대비 26.37% 증가, 연변 인터넷 소매액의 근 9할을 차지했다.

2.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대한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통보(2021년 2월 3일 발표)

2월 2일 0-24시 길림성에서 이미 보고되여 지정 의료기구에서 집중격리 의학관찰중인 무증상 감염자 중 8명이 확진병례(장춘시 3명, 통화시 5명)로 전환했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명(장춘시 1명, 통화시 1명)인데 이중 장춘시 1명은 선별조사를 통해 발견했고 통화시 1명은 격리 의료관찰 인원 선별조사를 통해 발견했다. 18명(통화시 18명)의 확진병례가 코로나19 퇴원 표준에 도달하여 완치 퇴원했다.

2월 2일 24시까지 전 길림성의 입원 치료 확진병례는 338명(장춘시 101명,통화시 233명,송원시 4명)인데 그중 위중형 6명,중형 31명,보통형 228명,경미형 73명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9명(장춘시 4명,통화시 5명)이다

3. 길림성 이번 전염병 상황 이미 하락 통로 진입

2일, 길림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7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성의 근래 단일 신규 감염자수가 뚜렷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월 29일부터 한자리수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번 전염병 상황은 이미 하락 통로에 진입, 전염병 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였다.

4. 길림성 반사기예방경고자문전화 개통 운영

2월 1일부터 길림성 96110 반사기예방경고자문전화가 정식으로 개통, 운영되고 있다. 96110은 전국 사기방지(反诈防诈) 통일 예방경고 자문열선전화이다. 전문적으로 전신인터넷사기 예방경고 권고에 사용되며 대중들의 자문과 신고를 접수하고 사기방지 선전 등 사업을 전개한다.



5. 2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허위 인터넷투표 활동에 관한 주의사항〉을 발부했다. 이 국은 ‘汇融名企’ 위챗 인터넷 플래트홈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국제려행사 우수기업 추천’ 투표활동을 조직한다는 신고를 받았는데 사실 이번 인터넷투표 활동은 공식기관이 조직한 것이 아니였다. 또한 활동 중 렬거된 일부 려행사는 경영허가증도 취득하지 못했으며 플래트홈 투표 결과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업종 및 려행사 실제정황을 진실되게 반영할 수 없다고 이 국은 밝혔다.

6. 2일,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년령 혹은 신장 중의 한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도로와 수로 려객운수 모두에서 관련 어린이표 우대를 향수받을 수 있다. 표가 필요 없는 아동의 범위는 6주세(포함) 이하 혹은 신장 1.2메터(포함) 이하이며 려객운수표 반값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아동의 범위는 6—14주세 혹은 신장 1.2—1.5메터이다.



7. 국가발전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음력설 기간 인민군중들의 돼지고기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2020년 12월 17일 이래 7차례 중앙비축 랭동 돼지고기 투입을 조직, 공시 투입량이 루계로 18만톤에 달한다. 또한 올 2월 4일, 2월 9일에 계속하여 각각 3만톤을 공시 투입하게 된다.



8. 일본, 한국의 ‘동반자’에서 ‘이웃 국가’로

한국 국방부가 2일 발부한 《2020 국방백서》는 일본에 대한 정의를 ‘동반자’에서 ‘이웃 국가’로 변경했다.

9. 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지혈방지 면봉 가지고 나가지 말아야

북경시질병통제중심에서 일전 주의사항을 발부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지혈방지용으로 접종부위를 누르고 있던 면봉은 반드시 지정 회수용기에 통일 페기해야 하며 현장에서 가지고 나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10. 오늘은 립춘

오늘(2월 3일) 22시 59분부터 립춘 절기를 맞는다. 립춘은 24절기 중 제일 첫번째 절기인 바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도래했음을 상징한다. 이후 한동안은 날씨 변화가 여전히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왕왕 큰바람이 불고 기온이 하락하는 ‘봄철 추위’가 나타날 수 있으니 온도 변화에 주의를 돌리고 신체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길림신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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