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토이기 보건부는 1일(현지시간) 자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가 이날 200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토이기는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와 지난 달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1차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과 로년층·장애인 등이며 총 4단계에 걸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토이기는 현재까지 시노백 백신 1300만 도스(1회 접종분)를 들여왔다.
전날 기준 토이기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562명, 루적 확진자 수는 247만 7463명으로 집계됐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