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소식판공실 제7차 역정 예방통제 사업 소식공개회 소집

2월 2일, 길림성정부소식판공실은 역정 예방통제 사업 제7차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정부소식판공실 주임인 리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왕희전, 통화시 부시장 장해연, 송원시 부시장 량홍은 장춘, 통화, 송원 등 3개 회의장에서 각기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성질병예방통제중심 응급판공실 주임 조경룡이 장춘 회의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최근 길림성의 신규 확진자수는 뚜렷하게 하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월 29일 이후 확진자수는 10명 이하로 감소했고 최근 발견 된 확진자는 모두 격리 의학관찰 대상자들이다. 장춘시의 도시구역은 저위험지역으로 하향됐고 역정 예방통제의 형세는 안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공주령시의 역정 예방통제 형세는 안정하고 통제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통화시는 련속 5일간 신규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감소됐다. 송원시는 련속 14일간 확진병례가 새로 증가하지 않았으며 현재 리셋을 실현하고 있다. 길림성의 이번 역정 예방통제는 하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효과적으로 통제됐다.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왕희전은 “총체적으로 볼 때 이번 역정의 전염 래원은 명확하고 전파 고리는 뚜렷하다.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의 행동 궤적을 전부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는 모두 격리시켰으며 통제 범위내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환자들의 병세는 총체적으로 안정하다. 현재 의료구조사업은 효률적이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고 방역물자의 비축은 충족하며 민생물자 가격 공급은 평온하고 사회적 대국도 안정하다. 현재, 장춘시 록원구, 이도구의 3개 페쇄관리 소구역은 모두 해제됐고 도시구역은 저위험지역으로 하향됐으며 전 시적으로 공주령시 범가툰만 중위험지역으로 구분됐다.”고 소개했다.

통화시 부시장 장해연은 “이번 역정이 발생한 이래 국가와 성 사업조의 지도하에 통화시 당위, 정부는 ‘한가지 정밀, 세가지 확보'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했고 핵산 검사, 류동 조사, 격리 관리통제, 의료구조 등 사업에 전력을 다했으며 전염병 발생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송원시 부시장 량홍은 “지금까지 송원시의 코로나 19 확진병례는 루계로 4례에 달하며 현재 장춘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들의 생명 증상은 모두 안정하다.”고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 역정 예방통제의 형세에 관한 질문에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 응급판공실 주임 조경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길림성의 역정의 발생은 외성의 병례가 수입되면서 초래된 것이다. 역정의 발생은 수입성 병례가 활동했던 통화시, 장춘시, 송원시인데 그중 통화시에서 보고 된 감염자수는 가장 많다. 이는 수입성 병례가 각지에서의 활동 궤적, 시간과 고도로 관련된다. 역정 예방통제 사업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류행 병학조사를 거쳐 중점 인원에 대해 격리, 관리통제를 실시했고 위험 등급 구역을 과학적으로 구분했으며 중점지역에 대해 페쇄 관리통제와 핵산 검사를 실시하여 역정이 성내 기타 지역 및 성외로 확산되지 못하도록 막았다.

물론 현시점에서 역정 예방통제 사업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우리는 다시 한번 현재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국면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시종일관 역정 예방통제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특히 음력설련휴를 맞으면서 류동 인구가 많은 현실에 대비해 집결성 활동을 피하고 개인 방호를 잘하며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해 즐겁고 평안한 음력설을 보내야 한다.

통화시 생필품 공급 상황에 대한 질문에 통화시 부시장 장해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역정이 발생한 이래 통화시당위와 정부는 생활물자의 공급 보장을 유력하고도 질서있게 추진했고 주민들의 기본 생활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물자비축을 강화하고 운송경로를 보완했으며 외부에서의 집중 구매와 정부의 비축물자 조달했다. 지금 통화시의 쌀, 밀가루, 기름, 채소, 육류 등 생활 물자의 재고는 충족하다.

장춘시의 도시농촌 주민들의 출행 정책에 대한 질문에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왕희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공주령시 범가툰진은 현재 중위험지역으로 구분되였기에 원칙적으로 음력설기간에 인원 류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록원구 대우화방 B구역, 용교일호 C구역과 이도구 로휘국제성 화란소진은 각각 1월 26일과 1월 28일에 중위험지역에서 저위험지역으로 하향되였지만 원칙상에서 출행을 건의하지 않으며 페쇄 해제 후 14일이 지난 다음 7일내의 유효 핵산검사 음성결과를 소지하고 질서있게 류동할 것을 건의한다. 여기서 설명해야 할 것은 현재 장춘시의 도시구역은 모두 저위험지역으로서 도시구역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다. 즉 장춘시의 도시구역에서 유수, 농안, 덕혜, 구태, 쌍양으로 이동하는 인원들은 핵산 검사 증명을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 장춘시는 공주령을 제외 한 지역의 모든 인원들은 음력설련후기간 성외, 성내 출행에 있어서 7일내 유효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출하면 되고 집중 격리 혹은 주택 자가 격리를 집행하지 않아도 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