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 0-24시까지 길림성의 신규 확진병례가 2명(장춘시 1명, 통화시 1명)이다. 모두 격리 의료관찰 인원에 대한 선별조사를 통해 발견했다. 이미 보고되여 지정 의료기구에서 집중격리 의료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 중 6명이 확진병례(장춘시 1명, 통화시 5명)로 전환했다. 19명(장춘시 1명, 통화시 18명)의 확진병례가 코로나19 퇴원 표준에 도달하여 완치 퇴원했다. 1명(장춘시 1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의료관찰을 해제했다.
2월 3일 24시까지 전 길림성의 입원치료 중인 확진병례는 327명(장춘시 102명, 통화시 221명, 송원시 4명)인데 그중 위중형 7명, 중형 25명, 보통형 225명, 경미형 70명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2명(장춘시 2명)이다.
● 일전 연길시가 2020년도 길림성 ‘평안현(시, 구)’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 연길시에서 택시가 불법적으로 가격을 높이 부르거나 호객행위를 하는 등 상황에 대해 승객은 2707219, 12328에 전화해 신고할수 있다.
● 3일,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소개한 데 의하면 1월 30일부터 통화시에서는 재차 고위험통제 소구역의 주민들에게 매 가구당 채소, 육류, 조미료 등이 들어있는 생활물자 종합세트를 무료 배송해주었다. 현재 이미 6만 7,582세트의 배송을 완성해 12.6만가구 주민들이 전달받았다.
● 장백산풍경구가 ‘가장 아름다운 관성지(最美观星地)’로 선정됐다. 일전 품등관광에서 주최한 2021년 C조사계렬 ‘가장 아름다운 관성지’ 및 《국내 관성지 통찰연구보고》 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였는데 장백산풍경구가 2021 C조사 가장 아름다운 관성지 ‘업종평판랭킹(行业口碑榜)’과 ‘전문가추천랭킹’ 두개의 상을 획득했다.
●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실시계획’에 1,000만제 백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표했다. 주요하게 발전중국가의 긴급수요에 사용된다.
● 흑룡강성 할빈시공안국 호란분국의 통보에 따르면 2월 3일 호란구의 한 사회구역 자원봉사자가 사람들의 출입을 관리하다가 이 주택단지의 한 주민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현재 범죄혐의자는 이미 형사구류됐다.
● 중국소비자협회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소비자협회에서 98만이 넘는 소비자 고발을 조직 접수했는데 고발 해결률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식품, 자동차 및 부품, 통신류 제품 고발건이 차례로 앞자리를 차지했다.
● 2020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 사용자(网民) 규모가 9.89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자 군체 중 학생이 가장 많은 21.0%를 차지했다.
/길림신문 종합
편역: 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