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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 중점 프로젝트"백일전투"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5일 10:46
  중점 프로젝트의 건설을 가속 추진하고자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는 코로나19예방 통제를 엄밀하게 진행하는 한편 1분기 겨울철 휴업기를 충분히 리용하여 프로젝트 심사 비준을 서두르고 있다. 1월부터 "겨울철 따스한 서비스, 집중전투"활동을 정식 가동하여 봄이 되면 역내 중점 프로젝트의 이른 착공, 빠른 건설, 빠른 생산가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100일간 전개될 활동을 통해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할빈신구 강북일체발전구) 내 이미 계약을 체결한 중점투자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여 분류서비스를 진행, 이미 관련 수속 신청을 해놓은 상태로서 아직 착공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집중 예심을 전개하고, 이미 "선 심사 후 서류 보충" 방식으로 착공을 승낙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수속을 보완하며, 용지신청수속을 아직 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관련 우대정책, 신청요구 및 적용 가능한 혁신조치를 주동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전문 인력, 풀 서비스

  중점 건설 프로젝트 심사비준서비스 전담팀과 수석서비스인원을 배치하여 구심사비준국 분담관리국장이 팀장을 맡고 관련 업무부서 인원들로 전담팀을 구성, 수석서비스인원을 1명 배치하여 프로젝트 착지 수속을 전 과정에서 전방위적으로 도와 "친절"서비스를 프로젝트건설 전 과정에 일관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구(区)급 관련 부서와 조률하여 중점 프로젝트 추진에서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추진할 예정이다.

   시간 확정, 진도 다그쳐

  중점 건설 프로젝트 착공시간에 따라 사전 준비단계 수속의 미결 명세서를 작성한 뒤 심사비준 모든 절차와 심사비준 사전 수속 완성시간을 렬거하여 추진시간표에 따라 보장조치를 취해 시간 절차에 따라 프로젝트심사비준을 가속 추진한다.

   서비스 혁신 효율 향상

  역내 중점 건설 프로젝트와 적극 련계하여 미리 개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사비준 록색통로를 구축해 "선 심사 후 서류 보충, 선 승낙 후 심사비준"모드를 가동해 심사비준 속도를 높임으로써 중점 건설 프로젝트가 착공 계획 시간 안에 심사비준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확보한다.

   시스템 보완 매끄러운 맞물림

  투자유치회사, 프로젝트투자기업과 심사허가국 수석대표 간 련락시스템을 구축하여 투자유치회사가 여러 수석대표를 조직하여 프로젝트건설을 조률 추진하도록 한다. 구 심사허가국은 각 부서를 조직하여 "선 심사 후 서류 보충"예비심사 서비스와 승낙서비스에 대해 고지하여 건설 및 투자 협의를 달성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필요한 기술요건만 심사하여 제때에 심사비준의견을 제시하기로 한다.

   온라인 서비스, 안전과 편의 도모

  현재, 코로나19 예방통제 관건시기에 오프라인 수속신청에 따른 인원 밀집을 방지해 전염병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점 건설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무접촉, 온라인 수속" 등 서비스를 강력 추진하고 있다. 중점 프로젝트 심사비준서비스 위챗그룹을 구축, 온라인 자문, 질의응답, 원격지도 등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빈분구는 대중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삼아, "무접촉 심사비준"을 상시화하며 "베이비시터"식 빈틈없는 서비스로 더욱 많은 분야를 포괄하여 역내 기업의 빠른 착지, 빠른 발전을 위한 량호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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