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일 코로나19 역정 발생 초기, 미국인 앤서니 퀴는 묵직한 짐가방을 5개 끌고 천리도 멀다 하지 않고 마이아미에서 감숙 란주로 오는 길에 올랐다.
그는 란주대학에서 새로 초빙한 영어교사이다. 계약에 따라 그는 2월 6일에 란주대학에 와 등록해야 했다.
역정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그에게 등록을 연기할 수 있다고 통지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거절하고 비바람도 마다하지 않고 의연히 약속을 지켰다.
미리 도착한 그는 자비로 전용 의료 방호 도구를 구매하여 전부 란주대학 제1병원에 증정하였다.
그는 또 자기가 가지고 온 전용 방호복을 필요하다면 병원에 가 지원자가 되여 수시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란주에서 근 1년 동안 생활하고 사업한 그는 이 두번째 고향을 사랑하게 되였으며 날따라 변모해가는 중국의 크나큰 변화를 감수할 수 있었다.
앤서니는 이렇게 말한다. 중국은 모든 사람이 다 규칙을 지킨다. 사람마다 관심을 쏟아붓고 함께 노력한 보람으로 중국은 역정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는 중국이 빈곤 해탈 난관 공략에서 거둔 위대한 성과에 대해서도 인상이 아주 깊다.
그가 보기에 중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기여하고 있고 헌신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함께 발전하여 나아가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