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감측중심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근 1주일 사이에 36개 대,중 도시의 닭알 소매가격이 계속 반락하고 있다. 음력설기간에 닭알가격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평온할 것으로 예측했다.
1월 25일, 36개 대,중 도시의 닭알 평균 소매가격은 근당 5.76원으로 지난해 이래 최고치에 달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감측중심 종합업무처 류강 처장에 따르면 요즘 닭알 주요 생산지역의 코로나19 발병 상황이 호전되는 가운데 닭알 운송이 원활해지면서 닭알 가격이 반락하고 있다.
류강에 따르면 정주, 청도의 닭알 가격의 하강폭은 20%이며 장춘, 제남, 할빈, 천진, 태원 등 지역의 하강폭은 15%에서 20% 사이이다.
북경시알류제품가공판매업계협회 비서장 왕충강은 닭알가격은 주로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2019년도 전국에서 13.28억마리의 병아리가 보충되였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였다. 현재 다수가 여전히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알낳이 닭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많다. 2020년도 전국에는 9.9억마리의 병아리고 보충되였는데 공급에 문제 없다고 말했다.
류강은 전반적으로 보면 음력설기간에 닭알 가격이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설후에 계절성 하강세를 보일 것이다고 지적했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http://www.xinhuanet.com/food/2021-02/03/c_112706034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