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업팀 부분 의료 및 질병예방통제 전문가 통화를 떠나 이번에는 장춘서 예방통제 지도
2월 3일 오후 2시,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합동예방통제기제 길림사업팀 부분적 의료 및 질병예방통제 전문가들이 통화를 떠나 장춘으로 향발했다.
통화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리평, 부시장 장해연이 통화시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사업팀 일행을 배웅했다. 현장에서는 간단하면서도 장중한 환영식이 있었다. 사업일군들이 〈그대여 감사해요(感謝你)〉 손가락체조(手指操)를 선보이고 전문가들에게 붉은 목도리를 선물했다. 현장 분위기는 자못 열렬했다.
떠나기전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합동예방통제기제 길림사업팀 전문가(성원)들이 이번 통화시 전염병 대응 예방통제에 대해 나름으로 평가했다.
“우리 의료진은 최선을 다했다. 역정 앞에서 누구도 자기의 안위를 돌보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중남대학 상아병원 감염통제쎈터 오안화는 말했다.
“우리는 또 특별히 두가지를 강조해야 한다. 하나는 의료진의 방호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모니터링 사업을 잘해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처리하는 것이다. 통화의 항역이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이는 모두의 공동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상아병원 감염통제쎈터 임남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 서광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더 열심히 노력해 전염병을 진정으로 통제함으로써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복단대학부속중산병원 감염관리과 고효동의 말이다.
통화 시민들은 온갖 심혈을 기울여 통화시의 항역을 도운 전문가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통화 시민 맹녀사는 “통화의 역정이 가장 위험할 때 그들은 역행을 택했다. 그들은 가장 용감한 전사들이다. 그들로 해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의료 및 질병예방통제 전문가들은 통화를 떠나 이번에는 장춘시의 격리점,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맡은 의료기구, 재활병원 등지에서 병원내 감염 예방통제 방면의 지도를 하게 된다.
2월 4일 오후 1시, 또 4명의 의료전문가가 통화를 떠나 장춘의 전염병 예방통제 지도에 나섰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