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지 공안기관에서는 코로나19 백신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피해자를 유도하여 사기범이 제공한 가짜 웹사이트, APP에 투자했다가 결국 원금까지 잃게 됐다는 신고를 륙속 접수했다. 경찰은 코로나19 백신 투자 사기극을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 2월 6일 0-24시까지 길림성에서 이미 보고되여 지정 의료기구에서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중 1명이 확진병례(통화시 1명)로 전환했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명(통화시 1명), 반드시 검사해야 하는 인원들에 대한 선별조사를 통해 발견했다. 20명(장춘시 3명, 통화시 17명)의 확진병례가 코로나19 퇴원 표준에 도달해 완치 퇴원했다.
2월 6일 24시까지 전 길림성의 입원치료중인 확진병례는 247명(장춘시 91명, 통화시 152명, 송원시 4명)이다. 이중 위중형 5명, 중형 12명, 보통형 174명, 경미형 56명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5명(장춘시 3명, 통화시 2명)이다.
● 교육부가 일전 인쇄, 발부한 통지에 따르면 첫번째(2019년도)로 선발 건설한 104개 기초학과 우수학생 양성기지의 기초에서 기초학과 우수학생 양성계획 2.0기지(2020년도) 명단을 확정했다. 길림대학 4개, 동북사범대학 1개 등 길림성의 5개 기지가 이 명단에 들었다.
● 돈화시에서는 6일부터 업종 주관부문의 검수에서 합격한 목욕탕, 헬스장, 도서관, 영화관들이 점차적으로 질서 있게 운영을 회복한다고 전했다.
● 6일 오후, 첫번째 중국의약그룹에서 생산한 10만회분 코로나19 백신이 오문에 도착했다.
● 민정부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전국에는 3.8만개의 양로기구에 823.8만개의 양로용 침대가 있는데 이는 동기 대비 각각 10.4%와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장감독관리총국에 의하면 영리성 의료기구는 ‘협화(协和)’ 등 유명 병원의 자호(字号)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한다.
● 연구원들이 일전 마다가스카르 북부 삼림에서 손톱 크기의 초미니 카멜레온을 발견했다. 이 카멜레온은 몸통 길이가 13.5㎜에 불과하고 꼬리까지 합쳐도 22㎜밖에 안 돼 약 만1,500종의 파충류 수컷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원들은 이를 ‘나노 카멜레온’이라 칭했다.
● 최근 ‘호르몬’ 크림이 시장에 다시 나타나고 있다. 상해시시장감독관리관리국은 공문을 발송해 평소 피부관리를 할 때 ‘장(妆)’자호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길림신문 종합